연말을 맞아 업계의 선행 실천이 이어지면서 한국화이자제약도 비타민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실천 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대표 신동우 전무)팀은 연말을 맞아 취약 계층의 영양 섭취 문제 개선을 위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함께 '사랑의 의약품 나눔본부(본부장 김광식)'에 멀티비타민 '센트룸'을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올바른 영양 섭취의 중요성 및 영양 취약 계층의 지원 필요성에 대한 상호공감에 기반해 이뤄졌다.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발행한 ‘미량영양소의 식품 강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미량영양소가 조금만 부족해도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한국화이자제약의 ‘센트룸 어드밴스’와 ‘센트룸 실버 어드밴스’, ‘센트룸 키즈’ 등 총 3,000통(약 6천 7백만원 상당)은 대한약사회의 '사랑의 의약품 나눔본부'가 영양섭취의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중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을 위해 우선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김광식 대한약사회 사랑의 의약품 나눔본부장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임을 고려할 때, 영양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눔본부는 향후에도 다양한 의약품들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센트룸 어드밴스’는 식사만으로 부족한 25가지의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알에 담아 현대인들의 영양균형의 유지를 돕는다.

또한 과학적으로 조성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은 육체피로의 개선, 눈의 건조감 및 야맹증 완화, 뼈와 치아의 발육불량 및 구루병 예방, 철 결핍성 빈혈 예방 및 치료 등을 포함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김유섭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기부로 균형 잡힌 영양 상태를 실현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어린이, 노인 등을 실제로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판매 1위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판매사로서, 국민들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건강의 기본을 지키도록 지속적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