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종 전남대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내과학회 평의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된 대한내과학회 회장에 지방에서 선출된 것은 1976년 이후 처음이다.

김세종 교수는 2004년 10월부터 대한 내과학회 부회장으로 일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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