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전정와우기관 기초의과학연구센터” “청각 및 평형장애 치료길 여는 보건의료기술개발” 내이는 소리를 인지하는 청각기관 와우관(cochlear)과 평형감각기관 전정기관(vestibular)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이와 중이 고막과 이소골을 통과하면서 발생한 소리의 진동파는 내이 엔도림프를 통과하여 청각유모세포(cochlear sensory hair c
병원회계의 투명성을 위해 앞으로 외부감사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 보건자원팀 김맹섭 사무관은 병협 주최로 14일 오후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의료기관 회계·세무’연수교육에서 이같이 병원 회계 관련 정책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 계획에 의하면 정부는 의료기관회계기준 적용을 통해 의료기관 운영을 제도적으로 보다 투명하게 하여 국민신뢰를 회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재도)이 9월 13일 삼성서울병원 운영회의실에서 기초 및 임상연구 등 협력연구 활성화와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연구공동체 협약을 체결했다.이종철 원장과 이재도 원장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연구 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연구시설의 공동이용 ▲학술자료 및 출판물의 교류 ▲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8개기관은 13일~14일 양일간 「저출산 고령화 대응 국제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요 선진국의 저출산 고령화 현황, 문제점, 대응방향을 조망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성공적 저출산 고령화 정책 추진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아울러, 선진각국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저출산고령화 대응정책의
보건복지부는 ‘건강혁신 1530’ 이란 슬로건으로 ‘1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만 하면 웬만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세계보건기구의 신체활동 권고를 국민건강생활 캠페인으로 전개하기 위해 오는 17일을 ‘2006 국민 건강 걷기의 날’로 정하고 사회 각계각층 5천여 명의 주민이 참가하는 ‘2006 국민 건강걷기의 날’ 행사를 마련한다.이 행사는
-2007학년 의학교육 기본과정(4년,전문석사,M.D.)과 박사학위(Ph.D.)과정 통합프로그램 개설- -입학정원의 3∼5% 선발,7년간 학자금-생활비 지원,전문연구요원 편입자격 부여- 내년부터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학생의 3-5% 범위에서 각 대학들은 의사가 되는 코스인 의학교육 기본과정 4년을 이수하고 바로 박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학술박사 학위과정,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난청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주는 질환이며, 해결점을 찾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에 국회에서는 작년 ‘청각장애 조기발견을 위한 토론회’에 이어 금년에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세대간 단절과 사회적 단절을 극복하자는 취지하에 ‘고령화 사회에서의 노인성 난청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숙명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CHB홀에서 약물상호작용 및 연령금기 DB개발을 주제로한 "의약품 지식기반 구축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샵은 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 이숙향 교수의 "의약품 지식기반 정보제공체계 구축", 동국의대 이애영 교수의 "의약품 지식기반의 임상적 사용 현황과 장보제공체계
헌혈금지약물에 의한 혈액안전성이 강화된다.이번 조치는 최근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국정감사자료 요구에 의해 건선치료약물을 처방받은 환자의 헌혈기록을 조사한 결과 드러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건선치료제 등 헌혈금지약물에 대한 혈액 안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건선치료약물인 ‘아시트레닌’을 처방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성분채혈혈소판의 공급부족으로 환자가 직접 헌혈자를 구해와야 했던 지정헌혈 문제해결을 위해 「성분채혈혈소판 수급개선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성분채혈혈소판 공급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왔으나, 백혈병 등 암치료 증가로 인해 성분채혈혈소판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공급량이 부족하여 의료
유명인 또는 고소득 재력가들의 건강보험료 체납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고액체납자 상위 50인의 건강보험료 체납현황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체납 상위 50인 중 직업운동가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배우 및 탈렌트 11명, 작곡가 6명, 변호사 4명, 법무사 4명, 한의원 3명, 치과의원 2명, 성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지난 5일 오후 4시 식약청내 재단 사무실현관에서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과 박종화 재단총재를 비롯한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박종화 총재는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민간단체인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정부출연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으로 거듭 태어나서 감회가 새롭다』면서『북한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오대규) 국립보건연구원 생물자원은행팀은 영하 190℃의 초저온 환경에서 보존되는 생물자원을 ‘바코드’로 관리할 수 있는 생물자원 자동인식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연구 재료인 생물자원의 신속한 정보교류가 생산 과정에서부터 가능하게 되어 관리효율성을 높였고, 자원관리 과정에서 기존의 수작업을 배제함으로서 정보오류를
보건복지부(유시민 장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과 열린우리당 전통의약발전특별위원회 홍미영 의원의 공동주최로 "한의약 R&D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9월 7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한의약 연구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과 외부
아주대학교는 9월 1일자로 아주대학교의료원 행정부원장에 안순일 기획팀장을 임명했다.신임 안순일 행정부원장은 연세의료원을 거쳐 1994년 아주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원무팀장, 기획팀장을 역임했다.,
의무체계개선..7년간 1조3천억원 투입 국방부는 오는 2013년까지 1조3천억원을 투입, 군 의무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의 "의무발전 추진계획"을 마련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군 의무체계는 독일식 의무체계를 벤치마킹해 중장이 책임자인 "국방의무본부"를 창설하고 예하에 각각 소장급인 "의무작전사령부"와 "의무행정사령부"를 설치키로 했다.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은 오는 9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정보 활용, 그 절충점을 찾아서"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국민건강정보센터 설립 움직임을 계기로 개인정보보호와 의료정보활용이라는 상충된 사안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근 사회문제로 까지 확산되고 있는 술 중독과 관련 앞으로 알콜중독자의 치료와 재활 그리고 예방까지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알코올 문제없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국가알코올종합계획인『파랑새 플랜 2010』을 발표했다. 정부의 술 중독에 대한 이 같은 관리체계 구축은 지난 2001년도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18세∼6
보건복지부와 교육인적자원부는 30일 지방의 1개 국립대학교에 200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의학의 과학화 및 R&D 확대를 위해 한의학 연구 의료기술 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된 한의학전문대학원(1개, 입학정원 50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11개 사립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담당해 오던 임상중심의 한의학 인력양성체계의 한계를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오대규)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에서는 오는 9월 1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정책 및 연구”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미국 희귀질환단체의 Mary Dunkle 부회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17명의 연자들이 희귀난치성질환 정책 및 현황, 그리고 관련 연구의 지원 방향 및 최신 동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