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최호순 의료원장)이 한국사보협회에서 개최하는 ‘제32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원보와 사사 부문에서 수상하여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원보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은 뛰어난 기획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기획상’, 사사 『한양대학교병원 50년사』는 ‘사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양대학교의료원보 은 2022년 뉴노멀이 되어버린 V-Life 속에서 일반인들이 알아야 다양한 건강정보와 ‘한양대학교병원 50주년 특별기획’ 등으로 ‘올해의 기획 부문’에서 인정받았다.1994년 타블로이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12월 1일 본관 3층 증축 승강기 입구에서 ‘본관 승강기 증축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윤호주 병원장, 김대성 운영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승강기 증축은 본관과 T관이 연결된 위치에 본관 2층부터 21층까지 24인승 승강기 3대와 예비실 24개로 구성됐다. 평상 시 입원 환자 및 수술, 검사 등을 위한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코로나 등 국가적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에는 본관 18층에 있는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으로 입원하기 위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가 주요 지하철 승강장과 극장·대형마트 등에서 간호조무사 직종을 홍보하고 자격신고 및 보수교육 이수를 촉구하는 광고를 진행한다. 간무협은 1일 보건의료현장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있는 간호조무사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와 보수교육 이수 필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한 달 동안 광고 송출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번 광고는 송출 매체나 위치에 따라 이미지와 영상,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광고의 경우 12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광고는 12월 6일부터
강릉아산병원, 강원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들이 강릉에 모였다.고령화와 수도권으로의 환자 이탈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도내 대학병원들이 지역 의료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지난 2일 강릉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강원도 대학병원 심포지엄 2022’에는 각 대학병원 및 강원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 의료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이날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자유연제인 첫 번째 세션은 의료패러다임 변화와 디지털 헬스(원주연세의료원 고상백 의과학연구처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지난 1일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개최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협회는 의료기기산업 대표단체로서 꾸준히 소외계층의 건강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협회와 협의회는 공동으로‘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온열매트, 비접촉 체온계 등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자선 기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남세도 이사장은 “올해로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최근 복지부와 심평원이 외국조정평균가 산출 대상국가에 캐나다와 호주를 추가하기로 하면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PRIA)가 반대하고 나섰다. KPRIA는 “복지부와 심평원이 행정예고한 ‘경제성평가 자료제출 생략제도 호주 참조국 신설’에 대해 중증∙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신약의 접근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저해시킨다”며 “이는 새정부의 ‘보건의료취약계층 지원’과 ‘제약·바이오 혁신성장’ 국정기조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약제평가부는 『약제의 요양급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12월 6일 오후 4시, 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2022 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보험위원회는 의료기관 수가체계에 대한 병원약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병원약사 임원 및 보험위원 대상으로 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진행한다.심포지엄 첫 순서는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대한병원협회&한국병원약사회’가 발표된다. ‘대한병원협회&한국병원약사회’에서는 병원
영상이 선명할수록 전임상시험에서 이뤄지는 각종 진단과 치료법 평가가 고도화될 수 있는데, 국내 연구진이 고해상도 생체현미경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냈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 ·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교수팀은 진정효과가 있는 덱스메데토미딘 약물을 소동물에 주입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생체현미경으로 고품질의 형광 생체 조직 영상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연구는 현미경 분야 저명 학술지 ‘마이크로스코피 앤 마이크로애널리시스(Microscopy and Microanalysis, 피인용지수 4.09
휴온스가 복합점안제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을 추진한다.휴온스는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복합점안제 ‘HU007’의 안구건조증에 대한 국내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휴온스는 앞서 지난 2020년 임상 3상 이후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나, 임상 결과 통계 처리의 타당성을 보완하라는 식약처의 권고에 맞춰 지난해 6월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한 바 있다. 이후 지난 9월 식악처에 ‘HU007’의 안구건조증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HU007은 항염 효과를 내는 성분 사이클로스포린과 눈물막 보
SK케미칼(대표이사 전광현)이 1일 신임 안재현 사장(사진) 선임을 포함한 202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SK케미칼은 SK디스커버리 안재현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그린케미칼사업의 에코트랜지션 전환을 가속화하고 라이프사이언스사업의 마켓리더십을 강화하여 어려운 글로벌 경영환경 하에서도 연초에 발표한 파이낸셜스토리의 중기경영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신임 안재현 사장은 2019년 SK건설(현 SK에코플랜트) 사장, 2022년 SK디스커버리 사장 등을 역임하며 친환경, 그린에너지 등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성공적으로
유한화학(대표 서상훈)이 전사적으로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과 화학사고대응 활동을 펼쳐 화학사고 예방관리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지난달 30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이 주관하는 ‘제2회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유한화학은 ‘이행관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유한화학은 서상훈 대표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펼쳐왔다. 전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보건∙환경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안전보건경영실을 설치하고 전사적으로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과 화학사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0년 10월 ~ 2021년 3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진료분에 대한 2021년(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를 시행 하였다.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구조적 측면(인력, 시설, 장비)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
한미약품은 PPI(Proton pump inhibitor) 성분 중 하나인 에스오메프라졸(Esomeprazole)을 서방형으로 개발한 ‘에소메졸디알서방캡슐’의 저용량 제품(10mg)을 위염치료제로 추가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PPI 성분 제품군인 ‘에소메졸패밀리’의 적응증을 기존 역류성식도염에서부터 ‘위염’까지 확보해 의료진 처방 옵션을 확대하고, 환자들에게는 우수한 효과와 복용 편의성까지 갖춘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소메졸패밀리의 최초 제품인 ‘에소메졸’은 한미의 독자적 제제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대웅제약은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 2기를 실시한다.대웅제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역량, 열정을 가진 연구자를 선발해 창업, 기술 협력, 초기 씨드(Seed) 투자 외에도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연계 등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공모전은 ▲제제 전달 플랫폼 ▲세포 유전자 및 항체 개발 기술 ▲저분자 및 mRNA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5가지 관심 기술 분야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제약바이오업계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발의를 환영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은 지난달 30일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현행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지원 정책을 통합 관리하는 콘트롤 타워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약가 우대 사항을 보다 명확히 규정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종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는 하는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약바이오산업혁신위원회’
부광약품은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필드 라이브프라자에서 ‘시린메드’ 모델 배우 강기영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강기영 팬사인회는 부광약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응모를 통해 선발된 총 40명 대상이며 동반 1인까지 참석할 수 있다. 팬사인회 참석 기회와 함께 부광약품 시린메드 치약 등 선물을 증정하고 강기영 포토존을 설치해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부광약품 관계자는 “배우 강기영 님을 모델로 한 시린메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을 위한 감사와 소통의 의미로 이번 팬사인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
대웅제약은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 불리는 ‘제4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스마트공장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분임조 266팀이 참여했다.대웅제약 오송공장 큰곰자리 품질분임조는 ‘안플원 서방정 제조시스템 구축을 통한 작업 시간 단축’을 주제로 스마트공장 부문에 도전해 은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의 항혈소판제인 안플원 서방정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사내 빅데이터 교육프로그램(DABA)를 활용해 공정별 작업 시간을 분석하고,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 올해 수상자에 아프리카미래재단 짐바브웨 지부의 전진경 메디칼 디렉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가 발족한 이화의료봉사회가 선정됐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는 의사 및 의료 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높아진 시상의 권위를 고려해 올해부터 기존 3000만원의 상금을 5000만원으로 증액했다. 수상자와 수상단체는 각각 2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
HK이노엔(HK inno.N)이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통합 인증은 HK이노엔이 지난 3월 제7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에서 ‘ISO 37301’과 ‘ISO 37001’ 통합 구축을 선포한 이후 8개월 만이다.HK이노엔은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60명의 규범준수 책임자 및 담당자, 내부심사원을 보유하며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 대상 실사 프로그램인 ‘온 버디(On buddy)’를 자체 개발해
동아에스티는 천연물 의약품 위염치료제 ‘스티렌 정’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2월 출시된 스티렌 정은 동아에스티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천연물 의약품 위염치료제다. 급·만성 위염으로 인한 위점막 병변 개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로 인한 위염 예방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대한민국 기술로 자체 개발된 유일한 오리지널 위점막보호제다.스티렌 정은 우수한 효능∙효과와 활발한 학술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약 45억 1,355만 정이 처방되고, 약 8,533억 원의 누적 매출(스티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