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지난 4일 모든 영업직원과 마케팅 및 지원부서 일부에게 최신기종의 태블릿PC를 지급해 차별화된 학술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지급된 태블릿PC는 ‘갤럭시탭 10.1’ 기종으로 ▲영업지원 ▲제품 ▲업무지원 ▲교육 ▲커뮤니케이션 ▲사이버 휴식공간 등이 포함된 ‘모바일 통합지원 시스템(SMART AG)이 탑재돼 고객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지난달 28일 몽골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항암제 등 의약품을 후원했다.전 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국제로타리클럽을 통해 미화 약 2만 달러 상당의 백혈병 치료제 등의 항암제를 지원한 것.국제로타리클럽 3650지구(서울 강북지역)로 전달된 의약품은 3450지구(홍콩, 마카오, 몽골 지역)를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국립모자
성상철 대한병원협회 회장(서울의대 정형외과)은 오는 5월이면 임기 2년을 채운다. 병원협회 회장 선출방식의 변화에 따라 차기회장에는 중소병원 출신 원장이 새회장에 취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성상철 회장은 오는 4월 말이면 병협 회무를 마무리하게 된다. 성상철 회장은 그러나 지난해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을 이끌었고 정부의 영상장비 강제인하
이흥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교수는 2월 말 정년을 앞두고 오는 28일(토) 오후 6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F 오키드 룸에서 정년퇴임식을 갖는다.이번 퇴임식은 성균관대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진동규) 주최로 열린다.
매니큐어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가이자 사찰음식연구가로 널리 알려진 정산(靜山) 김연식 스님이 11일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회장 강신호)에 2억4천만원 상당의 미술작품을 기증했다.스님이 기증한 작품은 '드뷔시의 달빛(가로 990cm x 세로 270cm)'으로 스님이 서울대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고 입원 중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의 대표곡인 ‘달빛
가천의대길병원 이근 신임 병원장은 10일 시무식 및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길병원은 6일 의료원장 이하 보직자 인사를 단행했다.신임 이근 병원장은 임직원의 단합과 선진 의료시스템의 정착을 강조한 후 “각종 경제 지표들이 의료 환경의 위축을 예고하고 있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낭비적 요소를 줄이기 위한 선진형 토털 케어 시스템을 완성하는데
화순전남대병원(원장 국훈)은 10일 오후 대강당에서 ‘재생불량성빈혈’을 극복한 허모 양 등 완치환아 45명과 가족, 의료진, 사회복지후원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소아암 · 백혈병 · 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를 개최했다.이날 완치잔치는 완치사례담 발표와 환아 그림 전
백내장 수술에서 각막 절개창의 봉합이나 각막이식술 중 이식편의 봉합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막난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원형편광필터 장착 안과용 수술현미경이 개발됐다. 서울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임상강사는 지난해 12월 19일 ‘원형편광필터를 장착한 안과용 수술현미경’으로 특허를 등록(특허번호 제 101098453호)했다.이번 특허는 각막이
서울대학교병원 대외정책실(실장 이종구)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 FTA와 관련,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병원의료정책포럼을 연다.이번 포럼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보건복지부 홍정기 통상협력담당관이 ‘한-미 FTA가 보건의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질의 및 토론이 벌어진다.
부민병원은 금년부터 척추/관절센터 내 ‘외래통합센터’를 신설해 고객중심의 검사예약 전담창구를 마련, 환자의 편의성과 신속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기존에 검사예약시 환자가 직접 각 검사실과 진료과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금번 외래통합센터는 MRI, CT 등 각종 검사 예약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방문객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는 10일 오후 8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300여명의 헌혈자들과 환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를 개최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 라미화장품이 후원한 이번 콘서트 참가자는 온라인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300여명을 선정했다.‘헌혈하는 사람들
식품의 바코드 인식을 통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 여부를 확인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마트나 학교매점 등 식품 판매 현장에서 소비자가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쉽게 판별할 수 있도록 ‘New-고열량·저영양식품
▲기획조정실장(공공보건의료본부장 겸직) : 서길준(서울의대 교수) ▲행정처장 : 김철수(보건복지부 전 보험평가과장)
흔히 제모는 노출이 많은 여름에 주로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오히려 여름이 아닌 봄에 제모를 하러 클리닉을 찾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3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미앤미클리닉(대표원장 이환석) 이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미앤미클리닉을 내원하여 제모를 받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월부터 5월까지(봄)의 제모
최근에는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을 고려해 하루 만에 외모를 변신시킬 수 있는 '원데이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자들의 특성에 맞춰 이른바 ‘스피드 의료 시대’가 열렸다.오랫동안 썼던 안경을 벗거나 렌즈에서 탈출하는 것만으로도 외모 변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눈을 찌푸리거나 인상을 무겁게 만드는 안경과 렌즈에서 벗
박종훈 고대 암암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10일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에 선임됐다.박종훈 교수는 지난해까지 안암병원 QI실장을 맡았었다.
아주대학교의료원(원장 소의영)은 근거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하여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과 11일(수)에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주대학교의료원과 국립보건연구원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요구 증대 및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에 따른 임상연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연구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3월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4차 정기총회 및 제9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서울시병원회는 9일 제9차 정기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제34차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병원회 발전에 공헌한 병원인 및 관련인사들에 대한 시상을 한다.정기총회와 함께 열리는 제9차 학술대회는 'e-Hospi
정수교 가톨릭의대 핵의학과 교수의 장모인 이옥주 여사가 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인은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에 안치됐으며 11일 발인한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운영하는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에서 제정된 ‘제대혈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대혈은행 개설에 “적합” 판정을 받고 허가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제대혈은행은 지난 해 7월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복지부 허가제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