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선배 의료진을 위해 직접 만든 응원곡을 선물했다.‘우리 함께’라는 제목의 이번 응원곡은 건양의대 본과 3학년 학생(김현수·이형석·김민채·이주은·김희호·김영주·박지수·최용·김호협&middo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지난 16일, 경기 북부 최초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이용한 ‘흉부대동맥 스텐트삽입술’과 ‘경동맥 우회수술’을 동시에 성공했다.심장내과 장지용 교수팀이 집도한 61세의 대동맥류 환자는 전신에 혈액공급을 하는 흉부 대동맥의 시작 부분(대동맥 궁)이 과도하게 늘어나 있어 파열될 경
▲ 이정렬 교수 자궁내막증 여성은 미리 난자 동결을 통해 가임력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궁내막증이 치료 없이 방치될 경우 난소 기능이 저하되며 치료를 위한 수술 시에도 난소기능이 더욱 저하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가임력을 보존해 미래 임신을 준비하자는 것이다.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난임·가임력보존 클리닉 이정렬 교수팀(김세정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 연구진흥단은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에 입주할 신학 협력 기업을 모집한다.오는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모집하는 분야는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기업과 부설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대목동병원 의학관B동 6층과 7층에 입주하게 된다.입주 기업들에게는 공용 연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 아이드림연구소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실시한 ‘2019년 유전자검사정확도 평가’에서 10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연구소는 검사실 운영(시설,장비,인력 등)과 분자유전, 세포유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현장실사와 외부정도관리를 평가 받았고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외
유디치과는 현대인의 삶을 보여주는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그린 박준형 작가의 개인전 ‘어떤 풍경 Rev.’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5월 13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시의 풍경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건물로 빼곡한 회색빛 도시는 우리 삶의 터전이
<최재혁 소화기내과 과장> 좋은선린병원 소화기내과센터는 간-담낭-췌장 질환의 조기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위해 소화기 내과와 외과, 그리고 중재적 영상의학과와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최선의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췌장·담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다른 소화기 계통인 위나 장에 문제가 있을 때의 증상과 뚜렷이 구분되지 않아 조기 발견
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호영)은 안전한 코로나19 환자치료와 감염예방활동을 위해 총선 투표일로부터 2주가 지나는 4월 29일까지 지금껏 해오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정호영 병원장은 ‘직원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지나가기를 애타게 바라지만 여러 곳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은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약 3개월 동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의료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의료 인공지능 개발 콘테스트 2019’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응급 상황 전신 CT 검사 결과 외상 부위 검출’, ‘호흡수, 맥박수 등 생체신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명지병원이 각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명지병원의 코로나19 치료 및 대응 경험을 계속 전수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의사협회와 국제병원연맹(IHF)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웨비나를 잇따라 진행했다.이에 앞서 명지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이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에 나선다.지난 17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원장 전신수)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는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와 MOU를 체결하고 보건의료 관련 데이터 및 디지털기술 활용, 신약개발 관련 연구협력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CMC는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를 중심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한국서예연구원 양태상 원장을 초청,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고 즐거움이 넘쳐나길 바라는 전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행
▲ 보라매병원은 코로나19 대응 ‘직원 증상 모니터링 앱’을 개발했다. 병원 직원이 코로나19 자가 모니터링 가능한 모바일 앱 ‘BMC 코로나-19 직원지킴이 앱’을 개발됐다.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음압격리병동 입원 확진자 수 및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MRI ‘마그네톰 비다’ 장비 2대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1대는 14일부터 영상의학과 본관 지하 1층에 가동되고 있으며, 이달 28일에 1대가 추가 가동될 계획이다.이 장비는 바이오매트릭스 기술이 탑재되어 자동으로 환자의 생체 신호를 인식하고 영상의 왜곡을 줄인다는 장점을 갖
‘코로나19’ 진단기술인 ‘워크스루 시스템’이 ‘K-워크스루’ 브랜드로 세계시장에 진출한다.국내 최초로 감염안전 워크스루 진료부스를 개발해 세계적인 화제가 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특허청 (청장 박원주)과 워크스루 지적재산권의 공적 활용과 개선, 발전에 상호
유방암으로 화학항암치료를 받으면 폐경기에 접어들지 않은 여성이라도 뼈 강도가 약해질 수 있어 뼈 건강 회복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팀은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유방암 수술을 받은 55세 이하의 폐경 전 여성 910명을 대상으로 보조항암치료를 진행한 후 5년간 골밀도 변화를 분석했다.그 결과 화학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는 “헬리코박터 균은 위에 균일하게 퍼져있지 않기 때문에 우연히 균이 없는 곳의 조직으로 검사하면 음성으로 나올 수 있다”며 “비침습적인 혈액검사나 대변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균으로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Untact, 비대면) 의료’를 이끌 텔레메디신 및 재택의료, 헬스로봇의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명지병원은 지난 14일 오후 영상 감시 장비 개발 등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ITX엠투엠(대표 박상열)과 텔레메디신 및 재택의료를 통한 의료분권화(decentralized medicin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롱민)이 병원 1층 로비 갤러리 'SPACE-U'에서 새봄맞이 전시회를 개최했다.‘바람’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n갤러리(대표 임경희)가 기획하면서 병원 안에 봄기운 가득한 힐링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김은지, 정찬균, 최현희 작가 3인의 작품 25점을 선보이며 5월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들 작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환자와 의료진 등 병원내 감염과 병원 폐쇄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입원예정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입원예정 환자의 코로나19 검사는 울산에서 처음 도입한 워킹스루(walking through) 선별진료소를 통해 신속하게 이뤄진다.대상은 1박 이상 입원환자며, 입원 전 통보 받은 날짜에 응급실 앞에 설치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