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스케어 로바젯정 CJ헬스케어가 '로바젯(성분명: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 을 본격 출시하며 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일 출시된 ‘로바젯’은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에제티미브’ 성분과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성분인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달 30일 대웅제약이 설립‧지원한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의 개소 12주년을 맞아 장애인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특별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기념행사에서 2004년부터 12년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제공한 공로로 아름다운가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대웅제약은 아름다운가게
동아ST는 캔 박카스와 그로트로핀 등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해외부분이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동아ST의 1분기 매출액은 14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 당기순이익은 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6% 감소했다. 전문의약품은 783억 원으로 전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5월 1일자로 총 명에 대한 정기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사 ▲2지역본부 양효승 □이사대우 ▲해외사업부 고한석 □부장 ▲생산2부 장홍석 ▲서울1사업부 정상섭 ▲경기2사업부 장성민 ▲도매1소 이성은 ▲파마2팀 신동찬 ▲구매팀 이기세 ▲설비팀 지복선 ▲영업기획부 신민규 ▲자금팀 김영미 ▲제품2팀 전진희 ▲종
휴온스가 지주사전환을 맞이해 CI를 바꾸고 기업 인지도 상승을 위한 기업광고를 시작한다.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3일 지주회사 전환을 맞이해 그룹사의 CI를 하나로 통일하는 한편 대중들에게 휴온스를 알리기 위한 기업광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과 사업회사인 휴온스로 분할됨에 따라 각기 다른 사업회사의 CI를 새로운 CI로 모
상급종합병원협의회(회장 임영진·경희의료원장)는 지난달 29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안과 올해 예산 및 주요사업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종훈 사무국장(경희의료원 적정관리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제도 개선(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정영훈) ▲건강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몰려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독(회장 김영진)은 다양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실시한다. ▲ 한독 울금테라큐민50 ‘울금 테라큐민30 선물세트’는 1g당 30mg 커큐민을 함유한 ‘울금 테라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2일부터 17일까지 ‘제2회 가그린 첫 니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가그린 첫 니 사진 콘테스트’는 아이들에게 첫 니 빠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새로 나올 영구치의 의미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치아
CJ헬스케어는 지난 달 29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CJ인재원에서 ‘헛개컨디션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약 3개월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헛개컨디션 UCC 공모전에는 뮤직비디오, CF, 로고 송뿐만 아니라 3D 애니메이션, 인기 영화 패러디,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수준
▲ 한미약품 에제트정 모든 스타틴에 병용 가능한 고지혈증치료제를 출시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모든 스타틴에 병용으로 처방할 수 있는 고지혈증치료제 ‘에제트정(성분 에제티미브)’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제트정은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기전으로 작용해 기존 스타틴 제제와 병용시 콜레스테롤을 간과 소장에서 이중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소염진통제 원료인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의 EDMF(European Drug Master File, 유럽 원료의약품 등록제) 인증을 획득하고 판매를 시작함으로써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세클로페낙은 최근 EDMF 등록이 완료됨
녹십자의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이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심사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랩셀은 공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초 코스닥에 상장될 전망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엘아이지투자증권이 맡았다. 녹십자랩셀의 지난해 매출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달 28일 1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1229.8억원, 영업이익 8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분기(2015년 4분기) 대비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1038.3% 성장한 것이며 전년동기(2015년 1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7.1% 증가, 29.0% 감소한 수치이다. 일동제약 측은 “전년동기와 직전
▲ 대웅제약 송영래 기술과장(왼쪽 세번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송영래 과장이 ‘노사 관행 개선 및 일터 혁신 등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29일 밝혔다.‘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은 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27일 본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만성질환연구센터가 주관하는 ‘노화와 면역기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달 30일 개소한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관하는 2번째 심포지엄으로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노인성 질환 예방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효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빅3 제약사들이 지난 1분기 매출을 28일 공시를 통해 발표한 가운데 모두 1분기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빅3 제약사들 중 가장 두각을 보인곳은 지난해 기술수출 8조원이라는 신화를 쓴 한미약품이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올해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9.4% 증가한 2564억원을 기록하며 유한양행과
한독 창업주 제석(濟石) 김신권 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30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선영에서 열린다. 이번 추모식은 한독 김영진 회장과 유가족, 고급관리자, 퇴직사원 40여 명이 참석해 조촐하게 진행되며 한독 임직원들은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본사와 충북 음성 소재 생산본부에 각각 영정과 화환을 마련하고 고(故) 김신권 회장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주간을 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출할 가능성이 높은 의약품에 대해 제공하고 있는 중국내 특허 정보를 멕시코 등 중남미 16개국으로 확대해 2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의약품 특허 정보는 미국, 유럽 등 의약 선진국에 비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운 중남미 국가들의 특허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제약사가 국가별 수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
▲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우),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좌)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과 27일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체 정보 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밀의학은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보건의료 패러다임으로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환자 개인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연구개발, R&D, 해외사업 등 부문에서 2016년 상반기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해외시장 개척 및 신약 개발에 도전할 글로벌 인재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의·약사 면허 소지자는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 2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공채는 5월 2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