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회(담임목사 오세원)는 21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 성금 3백만원을 모아 어려운 형편의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백만원을 차순도의료원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강모양(3, 가와사끼)과 하모군(3, 발달장애), 박모양(7, 소아당뇨)에게 각각 1백만원씩 지원됐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현재 보험의약품은 아니나 과거에 급여대상 의약품이었던 13,319개 비급여 의약품에 대해서도 표준코드를 부여하여 22일 일괄 공시한다. 이는 2010년 1월 1일부터 보험대상 의약품의 제품코드를 일괄 표준코드로 변경하여 사용토록 하는데 대한 후속조치로, 현재에는 비급여 의약품으로 변경되어 보험으로 청구되지 않지만 과거에 보
의협(회장 경만호)은 정부가 경제불황 등을 이유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수가인상률을 제시하여 내년도 수가협상이 격렬됐다며, 이달 말까지 성의있는 수가계약 결정구조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을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정부가 저야 할 것 이라며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의협은 21일 발표한 ‘2010년도 수가계약 결렬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공단을 대표하여 건강보험을 홍보할 청소년 홍보대사를 공개모집한다. 응모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부터 고등학교 1학년 이하며, 활동분야는 홍보활동을 위한 실사 촬영 공단 홈페이지 및 건강iN, 주니어건강iN 모델 활용 현 홍보대사와의 CF촬영 및 공단 포스터, 리플렛 활용 &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불합리하고 강제적인 불평등한 수가결정과정으로 인해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이 결렬됐다고 지적, 매년 반복되는 구조적인 모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즉각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것을 의협에 강력히 요구했다. 전의총은 21일 발표한 수가협상 결렬 관련 성명서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협에 1%대, 의협에 2%
의료관광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원스톱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의 장이 될 글로벌헬스케어&의료관광 엑스포가 오는 11월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Hall B홀(옛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공동 주최사인 KOTRA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 71개국 96개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를 통해 바이어를 유치하고 있는데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카
중랑구의사회(회장 박상호)는 지난 15일 저녁7시 30분 중랑구 구민회관에서 구의원, 윤석완 동대문구의사회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 및 가족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중랑구의사회 가을 콘서트를 개최했다. 박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보건을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우리 의사들은 여가의 시간을 갖기에는 타 직종과는 달리 버거운 현실이라 지적하면서, 짧은 시간이라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0월19일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5개 의약 단체와 유형별 수가계약을 체결하고 10월 20일 재정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요양급여비용 계약은 공단 이사장과 유형별 의약단체장간 진찰료등 의료행위의 상대가치점수 당 단가(환산지수)를 정하는 것으로,이번에 의협과 병협을 제외한 5개 단체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을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석균)와 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방인석)간 친선교류행사가 1박2일 일정으로 17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의사회장과 김완주 전라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도 의사회 소속임원진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튿날인 18일에는 부안 내소사를 비롯해 새만금 일대 탐방하여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한편 영호남의 갈등과 장벽
서울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2만 회원들은 이번만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했던 2010년도 수가협상이 공단측의 무성의와 비협조적인 태도로 결렬된 것은 국민건강을 파괴하는 처사로,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의협에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미래의학의 발전을 위한다면 적정한 수가
박희두 의협 대의원회 의장이 의협과 한미약품이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된데 대해 일부 회원들이 잘못된 추천이라며 반발, 논란이 일고 있다. 의협이 ‘제2회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수상 후보자를 최종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봉사부문에 박희두(의협 대의원회 의장) 그린닥터스 대표를 비롯 박한성(전 서울시의사회장) 선한봉사센
병원계는 지난 19일 공단과의 수가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 모든 책임은 국민건강공단과 복지부장관에 있다는 강력한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병협(회장 지훈상)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2010년 수가협상 결렬에 대해 최소한의 의료물가 인상률 정도의 수가 인상제안도 거절, 무성의하고 불합리한 수가억제만을 고집하여 파국으로 몰고 간 보험공단에 결렬의 책임이 크며, 그
의협(회장 경만호)과 법무부(장관 이귀남)는 19일 오후 4시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재한 외국인의 건강한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협과 법무부는 의료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재한 외국인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협은 매년 실시하는 ‘정부 합동 고충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우루무치 · 트루판 · 카쉬카르 등 중국지역에서 실시된 「2009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을 통해 지역주민 및 교포 50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 한국의 선진의료수준을 알리는 한편 교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등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서울시의사회는 고구려 의료대장정의 공동주최측인 그린닥
재단법인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이사장 김정구 서울대 산부인과)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 지난 18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4백여명이 참가한 걷기대회는 참가자들에게 골다공증의 진단을 위한 초음파 검진을 실시했으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제일병원 의료진이 참가했다. 대회는 준비체조 후 약 40여분에 걸쳐 올림픽 공원
건강보험과 함께 성장한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박인선)가 오는 22일 엠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창립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989년 전국병원보험심사간호사회로 창립한 보험심사간호사회는 현재 약 2,000여명의 회원이 전국 의료기관과 보험관련 기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 및 학술대회
의원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이 5차례 진행됐으나 공단과 醫*病協간 현격한 입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결렬되어 또 다시 건정심에서 최종 결정하게 됨에 따라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 반면 치과와 한의원, 약국은 내년도 건강보험수가를 각각 1.9% 인상하는데 치협과 한의사협회, 약사회가 합의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
의협(회장 경만호)은 의협회관 신축 부지로 국립정신건강연구원(현 국립서울병원 부지)과 부천 의료관광 복합단지를 놓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36대 의협 집행부는 의협의 숙원 사업인 의협회관의 이전*신축을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해결코자 비용효과성이 높은 회관 부지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의 국립정신건강연구원 부지 내 의협회관 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응시자 편의 제고 및 신속하고 친절한 시험안내를 위해 10월 19일 국시원 청사 7층에 콜센터를 정식으로 오픈했다. 국시원은 고객 중심의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친절한 시험안내 및 고객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시원은 종합민원실 내 민원전담 부서인 콜센터를 신설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조성문)와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명하) 공동 추계연수강좌 및 TPI 연수강좌가 18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과 의과학연구원에서 양 협의회 회원과 전공의 등 1,0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그동안 일부 과 개원의협의회가 학회와 공동으로 연수강좌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