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앙일보에 병원별 수술실적 등이 공개된데 대해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자료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도록 강력히 촉구했다.병원협회는 심평원에 보낸 이 서한을 통해 “최근 한 일간지에 한국의 암… 어느 병원에서 가장 많이 수술하나‘ 등의 주제로 심평원이 제공한 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용 관련 자료(요양기관 명칭, 수술건수, 진료량, 진료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15일 오전 별관 강당에서 개원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김기순 병원장, 방승규․오창규․최남용 전 의무원장, 이 성 의무원장 등 보직자들과 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원 46주년 기념식에서는 신규교원 임명장 수여, 장기근속자 등 각종 수상자에 대한 포상이 열렸다.김기순 병원장은 이날
우인숙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초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종양학연구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2007년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7)에 선정됐다.,
이세훈 가톨릭의대 예방의학 교수는 일본산업위생학회로부터 초청받아 지난달 25~27일에 열린 제80회 학술대회에서‘한국에서의 산업보건교육’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귀국했다. ,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비전 달성을 위해 관리자의 성과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2개년에 걸쳐 관리자 리더십역량 강화과정을 총 10차에 걸쳐 실시했다.이번 리더십역량 강화과정은 팀장과 UM의 필요 요구역량을 구분하여 별개의 과정을 마련했으며 현업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년에 1번 참석하도록 했다.팀장 과정인 Vision A
인체유래 연구용 검체의 처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공청회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24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보건복지부와 대한병리학회(이사장 김한겸 고대의대)가 마련한 인체유래 검체의 취급에 대한 지침에 대한 소개와 검체은행 운영의 기술적-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공청회에서는 △생체시료의 수집-처리-보관-
노성만 순천성가롤로병원장이 2007년도 ‘한국 능률혁신 경영 大賞 의료인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 능률혁신 경영 大賞’은 국가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 등에 공헌한 인물로서 사회공헌, 인재양성, 지역발전, 선진의료서비스, 신지식사업 활성화 등을 펼친 한국의 표상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15년여 동안 국가, 사회, 기업조직의 경쟁력과 경영시스템, 구
고려대학교 의료원 부정맥센터는 오는 6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고려대학교 LG-POSCO 경영관 비즈니스홀에서 제 8차 부정맥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및 미국의 부정맥 전문가들을 초청, 우리나라에서 점차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유전성 부정맥 질환과 심실성 부정맥에서 유전자 및 신경계 발현, 심방 세동의 기전과 최신치료법 등을 소개
보험부장 박상우(전 신임평가센터 부장), 병원신임평가센터 부장 박혜경(전 보험부장) ,
경북 안동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환자진료에 들어갔다.새 병원 건물 지하 1층에 들어선 암센터는 국내 4번째로 설치된 선형가속기를 비롯 방사선 측정방비, 전자식 X-선 조사 검증장치, 실시간 호흡추적장치, 컴퓨터 단층촬영 모의 치료기 등 40억원대의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잇다.이에 따라 이미 가동 중인 PET-CT와 함께 진단
고가 의료장비에 대한 보험급여가 매년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의료장비 관련 급여비용이 매년 2-%씩 급상승함에 따라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자리잡고 잇다는 분석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전국 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장비가 지난해 말 현재 167종에 53만7,758대에 달하고 지난 3년 동안 매년(‘04~’06년)약
지난해 쌍춘년에 이해 ‘황금돼지 해’인 올해에도 출산 붐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산모들은 제대혈을 아예 출산준비 품목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탯줄혈액을 뜻하는 ‘제대혈’이 난치병 치료가 가능한 세포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산모들 사이에 제대혈 보관의사가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대표 정형민)가 2006년 1
고려의대 안암병원(원장 김린)이 진료 및 연구중심 병원으로 변신하고 있다.병원은 2년 전 병원안에 500여평 규모의 임상연구동을 완공한 후 연구를 위한 투자를 계속한 결과 3년 전체 의대교수가 SCI급 저널에 총 50여편의 빈약한 논문을 게제했지만 지난해 말 현재 6배가 증가한 300백여편의 논문을 게제함으로서 교수 1인당 1편의 SCI논문 게제라는 목표를
전북 군산 의료법인 오성의료재단(이사장 이성규) 동군산병원이 12일자로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동군산병원은 종합병원 승격에 맞춰 기존에 운영하던 내과와 정형외과 등 6개 진료과목 외에 산부인과와 예방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을 신설하고 13명인 전문의도 16명으로 늘리고 68명인 간호사는 78명으로 증원했다.이에 따라 병상수는 기존 299병상에서 251병상으
전문수탁연구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퀵 윈(Quick Win)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기업 경영혁신에 들어갔다.‘퀵 윈(Quick Win) 프로젝트’ 란 기존 6시그마의 기본인 DMAIC개념을 유지하되 통계부분을 최소화하고 팀 활동을 통해 Brainstorming사용하여 Data분석하는 기법으로 비교적 간단한 과제를 단기간에
고령환에 따라 과거에 비해 노안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노안 수술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주임교수 주천기)은 12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제9회 가톨릭굴절수술 심포지엄을 열고, 노안교정수술 분야의 최신지견을 다뤘다. 주천기 교수는 "노안은 대부분 45세 전후에 시작돼 50세이상에서는 거의 대
우리나라 당뇨환자는 전국민의 약 8%인 2백69여명이며 매년 26만여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들 환자 가운데 절반만이 병원을 찾고 있을 정도로 당뇨관리에 큰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어 다른 질환에 비해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선호영)와 심평원이 공동으로 당뇨병기초통계TFT
2008년도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144명 증가한 126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1일 2008학년도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 인원으로 의학 840명, 치의학 420명 등 총 1260명으로 의학의 경우 144명이 증가했지만 치의학은 전년도와동일하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생 증가는 2008학년도 첫 신입생을
노사갈등으로 병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경기도 안산 안산한도병원이 결국 폐업신고를 했다.안산한도병원은 지난 8일 안산시에 접수한 폐업신고가 10일 정식 처리됐다고 밝혔다.중소규모 병원으로 안산시에서 비교적 대규모 병원인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안산한도병원은 1996년 10월 개원한 후 지난달 26일부터 "근로기준법 준수와 부당해고 철회" 등을 요구
척추디스크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16일 오후 3시 본관 16층에서 ‘유머를 통해 웃음을 만드는 시간’을 주제로 웃음치료교실(부제:FunFun한 치료)’을 진행한다.수술 후 환자의 보다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우리들병원이 선도적으로 시작한 웃음치료교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사전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