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및 정부, 유관기관 인사 참석 全無 ‘초라한 위상’ 드러내>지난 2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회장선출 방식을 3년만에 회원 직선제로 환원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경만호 회장 집행부의 2011년 결산안을 재심의키로 의결했으며, 경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건은 의결정
노환규 대표가 제37대 의협회장에 취임함에 따라 제2기 집행부를 출범시킨 전국의사총연합은 의협의 건전한 비판 및 견제세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전의총은 2일 발표한 ‘제2기 집행부 출범에 즈음하여’ 성명서를 통해 2년 6개월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의료계의 작은 임의 단체로 시작한 전의총은 그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실로 눈
의협(회장 노환규)은 2일 제37대 집행부 회무를 시작하면서 “회원의 행복과 국민 건강을 위해 일하자”는 내용의 임직원 강령을 선언했다.의협은 이날 시무식에서 임직원 강령을 선언하면서 집행부 및 직원들은 회원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자세로 회무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5개항으로 된 의협 임직원 강령 내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일 오전 9시 협회 동아홀에서 신임 상임진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집행부 시무식을 갖고, “회원 행복이 곧 국민 건강”이라는 구호 아래 의료계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뛸 것을 다짐하면서 회무를 공식 개시했다.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협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의료현실을 맞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건강보험 진료 자료가 국가정책 수립 뿐 아니라 각종 할술연구에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환자표본자료(HIRA-NPS)사전 신청받아 5월부터 제공한다.환자표본자료(HIRA-NPS)란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기초로 개인식별이 불가능한 연구 목적의 동일 환자 진료 및 처방내역 표본자료(2009년 기준 1년 단위 약 11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강윤구)은 대한병원협회, 한국보건행정학회 및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와 공동주최로 5월 21일(월) 오전 9시 30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유럽․미국․호주의 DRG 지불제도 운영경험과 시사?뮌繭遮?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기조연설은 유럽연합 (EU) 산하 ‘EuroDRG Project'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10항목(13사례)에 대하여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30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심의사례는 ▲ 신장이식 전ㆍ후 시행하는 혈장교환술 ▲ 뇌기저부수술 심사사례 ▲ 뇌하수체의 양성신생물 상병에 시행한 뇌정위적방사선수술 ▲ 갑상선의 악성 신생물에 시행한 수술 수가 산정방법 ▲ 직장
주름개선이나 흉터치료 등에 많이 시술되는 피부 내 고주파치료(RF)와 창상치유에 효과적인 자가혈소판풍부혈장치료(PRP)를 병합하면 튼살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된다.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박귀영 교수 연구팀은 튼살을 가진 19명의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피부 내 고주파치료(RF)와 자가혈소판풍부혈장치료(PRP)를 복합하여 동시에 한
전국의사총연합은 지난 29일 개최된 의협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협회장 선거방식을 선거인단 선거에서 회원 직선제로 환원한 결정은 민의를 대변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환영했다.전의총은 3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2009년 4월 열린 의협 대의원총회에서 간선제 선출 정관이 통과된 이후 의료계 내부에서는 간선제 결의 무효소송 등 의협회장 선거방식과 관련한 끊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7일 소통 및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인 제1기 ‘신입직원 그룹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그룹멘토링’은 기존의 1대1 업무멘토링과는 별개로 임원, 실장, 부(차)장, 직전 선배, 신규직원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활동하는 ‘인생멘토링’ 프로그램이다.다양한 활동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의료봉사단은 지난 26일 다문화가족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영양개선 상담 프로그램을 강원 원주지역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의료봉사와 함께 실시한 영양개선 프로그램은 영양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결혼이주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겪는 빈혈, 저체중아 출산 및 신생아 질병 유발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
후두염 환자가 최근 5년간 연평균 3.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5년간 ‘후두염’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는 2006년 3백47만7천명에서 2007년 3백52만1천명, 2008년 3
의협은 29일 개최된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성질환관리제를 즉각 중단하고 불합리한 의료분쟁조정법을 즉각 개정할 것 등을 요구하는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의협은 이날 오후에 속개된 본회의에서 환자를 우롱하고 의료계를 기만하는 만성질환관리제와 의료분쟁조정법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탄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 한국의료의 미래와 의료계의 대동단결을 위
대한의사협회는 29일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130억3천3백만원 규모의 고유사업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는 한편 회장 직선제 정관개정안을 통과시키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1년도 결산안을 재심의키로 했다.경만호 회장 명예회장 추대건은 의결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의협은 이날 오전 9시 신림동 소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 그
29일 열린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감사단의 감사보고서 내용과 관련, 이원보 감사와 집행부, 대의원간 사실왜곡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이날 이원보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피감사자인 집행부가 임의로 정한 방식으로 감사가 실시되어 졸속감사가 이루어졌고, 집행부는 제대로 감사자료를 제출하지 않아2010년도 결산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2011년도 집행부의 결
대한의사협회 제27대 대의원회 의장에 변영우 전 경상북도의사회장이 당선됐다.29일 열린 제64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본회의는 제27대 의장 선거에 입후보 등록한 박인태(가톨릭의대), 홍승원(충남의대), 양재수(서울의대), 변영우(경북의대), 김인호(부산의대) 후보 등 6명의 후보 중 홍승원 후보가 사퇴한 가운데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정견발표 후 투표에 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6일 ‘2012년도 제1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 진료비 19억5,463만원을 허위·부당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43명의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및 일반 신고인에게 총2억396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포상금 최고액은 1천6백만원이며, 이는 실제로 근무하지도 않는 영양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7월부터 총 11개 수술에 대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진료비 가감지급을 적용하기로 했다.2012년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는 위수술, 대장수술, 담낭절제술,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심장수술, 개두술, 전립선절제술, 녹내장수술 등 총 11개 수술이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간암센터 김상걸 교수가 최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36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원저 부분)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Predictive factors for invasive 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of the pancreas”으로, 최근 빈번히 발
소리 귀 클리닉(대표원장 전영명)은 5월 1일자로 인공와우 1세대로 국내 최다 수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종선(이비인후과) 서울대병원 명예교수를 영입했다.김종선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초대 이사장과 서울대병원장을 지낸 故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