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회장 정 근)는 위기에 직면한 부산의료계를 살리기 위해 의약품 리베이트를 거부키로 하는 등 자체정화운동을 강화하고, 약사(약국)의 불법 임의*대체조제 및 전문의약품 판매행위를 적극적으로 차단시켜 나가기로 결의했다. 또 왜곡된 의료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의권쟁취투쟁위원회를 부활시키고 위원장에 김재헌 수영구의사회장을 추대했다.부산시의사회는 5일 회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지난 6월중 요양기관이 청구한 요양급여비용 청구명세서의 의약품 신코드 사용율을 조사한 결과 99.99%로 나타나 올 1월부터 시행된 의약품코드 일원화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코드는 요양기관의 보험청구 분야에서는 「의약품제품코드(EDI)」를 사용하는 반면, 제약회사, 도매상 등 유통분야에서는 08년
복지부가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종합병원 본인부담금 인상방안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 주목된다. 각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집행위원장 조경애)는 의료전달체계 확립은 일방적인 본인부담금 인상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의료계 등 각계
제1회 서울시의사회장배 회원친선 볼링대회에서 양천구 김갑석 회원이 개인전 우승, 홍익병원이 단체전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지난 7월 4일 오전 10시 KBS 88체육관 볼링장에서 볼링동호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1회 회장배 회원친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인전 33명, 단체전 9개팀이 참가한
김교웅 구로구의사회장은 5일 저녁 정상훈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장 초청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건강보험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7시에 가진 간담회에는 구로구의사회 측에서 김교웅 회장을 비롯한 김유찬 부회장, 방원준 총무이사, 이충현 보험이사, 전숙현 사무국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2주년을 맞이하여 2010년 7월 7일 오후 2시 “장기요양 서비스 질 관리방안”을 주제로 공단 지하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대 최성재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되며, 고려대 안형식 교수와 한림대 석재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 이화여대 조혜숙 겸임교수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성공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진흥원(원장 김법완)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의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보건복지부 오상윤 사무관이 ‘건강관리서비스 추진 배경 및 법안
암시민연대는 “희망의 암투병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투병하는 환자의 모습이며, 공모대상은 암환자, 가족, 의사, 간병인, 사회복지사 및 시설이나 기관 근무자 등 암환자와 함께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7월 1일-7월 31일까지며, 수기형식은 200자 원고지 10-15매 또는 A4용지 1-1.5매 내외
엄격한 낙태법은 오히려 낙태를 양산할 수 있어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인공임신중절(낙태)시술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모자보건법이 개정되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모자보건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2차 토론회”가 5일 오후 5시 30분 의협 동아홀에서 의학계, 법학계,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의협 주최,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패
의협(회장 경만호)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FDS(Fraud Detection System)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며, 공단의 연구용역사업 승인건을 조속한 시일내에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의협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한 공문에서 최근 291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건강보
지난 6월 30일,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 (이하KNHA)는 지난 6월 30일, 제 11회 의료 경영 심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병의원의 미래를 결정지을 2010 의료계 최대 변수’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80여명의 KNHA 회원 병의원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보건복지부 최희주 건강정책국장은 “의료계의 흐름과 정책방향” 주제로 특강을 했다. 최 국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윤석완)*중랑구의사회(회장 박상호)는 7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양 의사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연수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임영진 병원장, 동대문구의사회 윤석완 회장, 중랑구의사회 박상호 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진료비 부당청구를 색출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금융기관 등에서나 사용하는 fraud detection system(FDS)이라는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도입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의사를 잡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겠다는 것 이라며 즉각 중단과 함께 정형근 이사장은 책임을 지고 시퇴하라고 촉구했
의협(회장 경만호)은 의약분업 시행 이후 약국(약사)의 불법 조제*처방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고, 또 정부의 약국(약사)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의사의 처방권과 진료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지적, 약국(약사)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자료수집 및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행위를 적극적으로 찾아 내 의법조치를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기
건강정책학회는 “상황과 복지”지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한다. 건강정책학회는 사회복지학회와 함께 2009년 2월호부터 를 함께 발간해 오고 있는데, “상황과 복지”는 올 하반기 학진등재(후보)평가를 받을 예정이며, 심사결과에 따라 올해 나온 논문은 등재후보지로 인정된다. 원고마감은 2010년 7월 25일이며, 투고한 논문은 심사를 거쳐 게재적격 판정을 받은 경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안용호)는 2-3일 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8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제48회 종합학술대회"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임상병리사회가 주관하며 복지부ㆍ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가운데 ‘맞춤진료를 실현하는 검사서비스에서 병리사의 역할’ 주제로 진행됐다.안용호 회장은 “이번 술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2일 최창락 자동차진료수가분쟁심의위원장을 만나 진료비심사에 이의가 있을 경우 재심청구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줄 것을 건의했다.김 회장은 이날 오후 방배동 한 음식점에서 최 위원장 등 자보심의회측 관계자들을 만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1차 심사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2차, 3차까지 이의를 제기(재심청구)를 할 수 있으나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안용호)는 지난 2-3일 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60000천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제48회 종합학술대회"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임상병리사회가 주관하며, 복지부·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맞춤진료를 실현하는 검사서비스에서 병리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틀간 진행
의협(회장 경만호) 남북의료협력위원회(위원장 정근) 위원 및 자원봉사자 일동은 지난 7월 1일 경기도 파주 DMZ 내에 있는 평화의마을 ‘대성동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대성동 마을은 200여명의 주민들 중 학업과 직장을 위해 파주 시내에 거주하며 살고 있는 80여명을 제외한 12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
앞으로 의료취약지 분야별 공공전문진료 등 공공의료활동에 민간 의료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유개념에서 그능 중심으로 바뀌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공공의료지원센터가 설치된다. 한국의료재단연합회(회장 강보영)는 2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의료재단 법인병원의 공공적 역할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에서 복지부 손영래 공공의료과장은 "공공의료법률 개정 추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