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제54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필기)이 내년 1월 13일, 2차시험(실기)이 내년 1월 21-29일 실시된다. 의협은 6일 2011년도 제54차 전문의 자격시험 시행일정을 확정 공고했다. 의협의 제54차 전문의자격시험 일정에 따르면 1차시험은 내년 1월 13일(시험장소는 수험표 교부시 공지), 2차시험은 내년 1월 21-29일 각 학회별로 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대한간호복지재단, 근이영양증환우보호자회와 공동으로 지난 3∼5일까지 2박3일간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중앙봉사단 대원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 간호봉사대장정 행사의 일환으로 ‘근이영양증 환우와 함께하는 건강캠프’를 개최했다.이번 봉사대장정에 참가한 봉사대원들은 행사에 앞서 △자원봉사의 이해와 자세 △간호봉사활동과 나눔
의료윤리연구회는 6일 오후 8시 의협 동아홀에서 경만호 의협회장, 나 현 서울시의사회장, 이성낙 가천의대 명예총장 등 의료계 중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이명진 창립준비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의료윤리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의료윤리연구회는 이날 회칙안도 통과시켰는데 연구회의 목적은 의사사회 전반에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의료지원에 적극 나섰다.여의사회는 이를 위해 우선 체계적인 의료적인 대응으로 피해자의 육체적 및 정신적 고통을 적절히 해소하는 동시에 과학적 접근을 통해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4일 전국여의사대표자회의를 열고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진료지침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3백여명이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에서 관련 의학계 인사 및 본*지부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조한익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CT의 품질관리(이재영, 서울의대) ▲건강검진의 보건학적 의미와 가치(맹광호, 가톨릭의대) ▲2008년 생애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프리마호텔(서울 청담동 소재)에서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및 중동지역 국가(중국, 필리핀, 이란, 네팔, 수단 등)의 교수, 의사, 공무원 등 보건의료 전문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0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 2010, Ko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오는 10월부터 전국 833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제3차 입원급여 적정성평가를 실시한다. 심평원은 제3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평가에 앞서 전국 833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2009년도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평가 결과와 2010년도 3차 평가에 대하여 5개 권역별(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설명회를 9월 10일부
강남구의사회장배 회원친선 테니스대회에서 한재민*문희승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강남구의사회(회장 이관우)는 지난 9월 4일 오후 4시부터 수도공고 테니스코트에서 이관우 회장을 비롯한 상임진 및 테니스동호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배 회원친선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테니스대회에서 한재민*문희승 회원 조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준우승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주민의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월 3일 제주지회(지회장 고신관) 부설 가족보건의원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세곤(인구협회 부회장), 전문재(인구협회 사무총장), 박희수(도의원), 고충흥(복지안전위원장). 오정숙(보건복지여성국장), 원대은(의사협회장), 김숙순(여성단체협의회장), 보건소 관계
`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윤해영)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범기념관에서 전국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진료에서 흔한질환을 중심으로 제24차 연수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연수강좌는 제1세션(외래진료의 Review 앤 Update)에서 고혈압 약물의 적용과 각 약물의 장단점 비교, 흔한 안과질환, 경구용 항생제 처방의 최신지견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안용호)는 오는 10월과 11월 두달에 걸쳐 협회 산하 9개 분과학회 별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9개 분과학회별로 특화된 교육을 통해 회원들에게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협회측은 예상하고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10월 2일 임상검사정보학회와 조직세포검사학회가 건국대병원과 중앙대병원에서 각각 열리는 것을
경추통(목부위 통증) 환자가 최근 연평균 13.7%씩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 보다 1.6배 많고, 40세 이상에서는 비근로자가 근로자 보다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4년간 지급한 경추통 건강보험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실진료인원수는 2005년 496,875명에서 2006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전문 건강검진기관으로, 검진 유질환 고객의 신속한 질병 치료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국립의료원 등 전국적으로 약 370여개 병*의원과 정밀건진 의뢰 협약을 맺고 있다. 건협은 질병의 유소견이 발견되면 정밀검사와 치료의 연계를 위해 고객이 가까이 내원할 수 있는 협약 진료기관(전국 379개 진료기관)으로 우선
국립재활원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3명, 한의사 2명, 치과의사 1명 등 총 5명의 의무직공무원을 특별채용한다. 채용예정 등급은 의무사무관으로 재활의학과 전문의 3명, 한의사 1명, 치과의사 1명 등 5명이며, 기술서기관(4급) 한의사 1명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 9월 13일 오전 9시부터 9월 1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접수처는 서울시 강북구 가오리길 1
1일 취임한 의사 출신 김진규 건국대 총장이 의무부총장을 겸직하면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건국대병원 발전 및 의과학 분야 지원과 육성 드라이브가 한층 힘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김경희)는 2일, 김진규 건국대 총장을 의무부총장에 겸직 발령했다고 밝혔다. 대학 총장이 의무부총장을 겸직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건국대는 신임
정하균 국회의원(한나라당)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는 오는 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의 간호인력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의협과 병협, 중소병협, 지방의료원연합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달선 한림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조재국 보사연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용균(병원경영연구원), 김기중(중소
대한병원협회는 1일 사무국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실국장을 새로 임명했다.새 직제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사무총장이 수행해 왔던 각종 업무를 지난 5월 이상석 상근부회장이 취임함에 따라 상근부회장의 업무영역을 강화시켰으며 기획조종실을 기획정책실로 개편했다.이에 따라 기존에 노사협력팀을 산하에 두었던 기획저정실은 기획정책국으로 개편됨에 따라 산하에 기획평가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제10회 학술대회를 9월 3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에서 제10회 학술대회를개최한다. 협회 임직원 및 전문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여성에서 갑상선기능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의 관계(서울서부지부)”를 비롯해 ‘09년도 학술연구 결과 중 우수 논문 6편을 발표하며,
중랑구의사회(회장 박상호)는 지난 9월 1일 오후 7시 묵동소재 중랑스크린골프장에서 1인1취미 활성화 일환으로 골프동호회 창립모임을 가졌다. 박상호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회원 간의 잦은 만남을 통하여 등산모임. 당구. 볼링 등 다양한 취미를 소지하고 있는 회원은 물론 관심있는 회원들이 진료실을 떠나 잠시충전을 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는 동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에 계류 중인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을 전면 백지화 하고, 현행 관계법령을 개정해 1차의료기관 중심으로 건강관리(Care)와 치료(Cure)를 제공하는 통합적 맞춤형 의료공급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의협은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변웅전 의원이 대표발의 한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