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초소형 건강검진 센터"로 만들어줄 앱이 개발된다.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과 건강의료포털 코리아메디케어 (대표이사 이성주)는 28일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선도를 위한 건강관리 앱 "가족건강수첩"을 공동 개발, 공급하기로 하고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세계적 건강의료 웹사이트 인증기구인 혼코드(Honcode)의 인증을 받은 의료포털사이트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27일, 한미약품과 나 현 서울시의사회장을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각각 고발했다. 노환규 대표는 나 현 서울시의사회장은 지난해 12월 26일, 한미약품 자회사 “어양”에서 운영하는 한미약품 본사 2층 연회장에서 개인연회를 열면서 식대와 주류대 등 1천여만원 상당의 향응을 한미약품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았다는 주장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27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공동으로 의료계 전체 상생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정책공조를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나현 수석부회장, 신원형 상근부회장, 정국면 보험부회장, 송우철 기획이사, 문정림 공보이사 겸 대변인)과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
현재 외래명세서의 일자별 작성 및 청구방식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의원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증도 환자가 많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환자 질병에 대한 유형 및 상병이 다양하고 진료내역 역시 복잡하기 때문에 진료비의 소급적용이나 재정산 등 진료비 변수가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시민사회단체는 27일,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하는 관련제도 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국민불편 해소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청원했다. 5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 허용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한 후 국민권익위원회에 가정상비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진찰․치료 후 받는 진료비 영수증의 각 항목을 쉽게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제작, 27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진료비 영수증은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치료 등을 받은 후 진료내역에 대한 비용을 기록한 계산서이다. 지난 1-2년 사이 환자의 「진료비영수증」에 대한 요양급여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설 명절을 맞아 26일, 강남 씨너스 영화관에서 지역사회 청각장애인 150여명을 초청, 청각장애인 야구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글러브’를 관람하고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심평원봉사단 30여명은 청각장애인들이 영화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를 도왔으며 영화관람 시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는 28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1차의료 활성화 방안”주제로 제86차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송우철 의협 기획이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장호근 보험이사(대한병원협회)*김양균 교수(경희대 의료경영학과)*김경자 부위원장(민주노총)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여의사들의 모임인 ‘한국여의료인회 해외봉사단(단장 박경아 한국여자의사회장)’은 등대복지회와 함께 오는 2월 2-7일 설날 연휴 기간동안 필리핀 마닐라 나보타스시 해상 판자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봉사를 실시한다.이번 의료봉사는 한국여자의사회를 비롯 여자치과의사회, 여자한의사회,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 등 대표적인 여성 의료단체로 구성된 ‘한국여의료인회’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는 최근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에 대한 국민적 욕구가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정치권의 미온적인 태도, 그리고 약사회의 기득권 지키기로 답보상태에 있다며, 이의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호소문”에서 지난 1월 6일‘가정
의협(회장 경만호)은 경북대병원 4세 응급환자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한 결과, 병원 파업을 이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볼 수 없다며, 의료진들이 피해가 없도록 선처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지난해 11월 21일 경북대병원에서 환자진료를 거부한 이유로 응급실을 전전하다 4세 여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중앙응급의료심의위원회 지난해 12월 1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심사업무의 객관성과 수용성을 높이고, 의료현장의 다양한 진료행태 등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심사지침 44항목을 신설했다. 이번 심사지침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심사사례 중 다수의 요양기관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발췌*검토하여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번에 신설 심사지침은
의협(회장 경만호)은 오는 5월13-1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3차 종합술대회 기간 중 열리는 제14회 의인미술전람회 출품작을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한국화(전지의 1/2지 이내) ▲양화(50호 이내, 초대작가 10호 이내) ▲서예(사군자 포함, 전지의 1/2지 이내) ▲사진(흑백*칼라 전지) ▲조각*공예*기타(전각 포함) 등이며, 작품출
신규 암환자의 첫 진료개시 후 1년간 생존률은 갑상샘암이 99.2%로 가장 높고, 췌장암은 44.1%로 암 중에서 생존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률 1위인 갑상샘암은 2005년 이후 연평균 33.2%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 여성 암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집계한 암진료 현황에 따르면 암진료 인원은 20
경만호 의협회장은 신묘년 새해에는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의료기관 종별 약제비 본인부담률 차등적용, 불합리한 수가결정구조 개선, 국회차원의 의약분업 재평가와 대체조제 및 성분명처방 제도화 저지, 회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SMART-KMA시스템” 구축 등 15개 중점과제를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만호 회장은 26일 오전 11시 협회 동아홀에
보건복지부는 24일 건국대학교 송명근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고서가 허위 조작됐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송 교수의 보도자료 내용이 사실과 아주 다른 것에 유감을 표시했다. 복지부는 특히 송 교수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이와 같이 사실과 다른 의견을 언론에 유포하여 국민과 환자를 지속적으로 혼란스럽게 하는 경우 향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하여 송
구제역 확산과 관련해 육류 소비가 위축되고 축산농가와 상인 및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 의료계가 구제역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고 육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임원진들은 25일, ‘마장축산물시장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과 성동구 공동 주최로 25일 성동구청 광장에서 열린, 육류 소비 촉진 캠페인 및
일선 의사들은 국내 메이저 제약사 중 유한양행을 가장 기업이미지가 좋은 회사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의사포털 닥플닷컴은 25일,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국내 10대 제약사 중 귀하께서 기업이미지가 가장 좋으 기업은?" 내용으로 국내제약사의 기업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응답자 621명 중 유한양행이 195표(31
임수흠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개원의협의회장단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은 2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새 각과개원의협의회장단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임 회장은 산적한 의료현안에서 전문과목별로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일들이 있게 마련이라며, 앞으로 19개과 개원의협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큰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보건의료(Health Technology)산업의 북미진출을 위한 콜럼버스 사업설명회를 오는 26일(수) 오후 3시에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금번 설명회에서는 한국 보건의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핵심과제로서 HT산업 북미진출 전략(콜럼버스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