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를 먹으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뽀빠이. 팔 중앙에 볼록 솟은 알통은 뽀빠이의 상징이다. 알통의 정식명칭은 상완이두근이다. 팔 근육의 하나로 팔을 들어 올리고 안쪽과 뒤쪽으로 돌리는 역할을 한다.문제는 볼록 솟은 알통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팔 중앙에 볼록 솟은 알통은 상완이두근의 윗부분이 찢어지면서 근육이 말려 내려가 나타나는 현상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동아제약 리베이트 수수사건과 관련, 법률지원단을 구성 운영하여, 우선 기소된(약식기소 포함) 회원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관련 비용을 협회가 전액 지원하기로 확정했다.의협은 20일 오전 제4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소송등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말초 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들 중 약 절반이 관상동맥 질환이 동반된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실제 다리혈관이 막히면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 김상욱․권지은 교수팀이 영국의 관상동맥질환 저널(Coronary artery disease)
서울 중랑구의사회(회장 한상진)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더욱 진작시키기 위해 반상회보를 발간하고, 오는 4월 21일 청풍-문경세재에서 춘계 야유회를 갖기로 했다.중랑구의사회는 지난 18일 저녁에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반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여 회원간 화합을 제고시키기 위해 기존의 소모임을 가칭 홍보위원회로 통합하고, 정기적으로 반상회보를 발간하기로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임용택)는 오는 4월 7일(일) 대구 EXCO 컨벤션센터에서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골다공증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매년 4월 지방에서 연수강좌를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대구․경북 지역의 의사들을 찾아 골다공증에 관한 최신지견을 나누게 된다.이번 연수강좌는 오전, 오후에 걸쳐 총 3부로 진행되
노만희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협의회장,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장남 노한유 군이 오는 4월 13일 오후 3시 30분 미국 LA, The London West Hollywood Hotel에서 이고은 양과 화촉을 밝힌다. 문의전화 02-793-0945-6.
가수 장재인씨가 말초신경계 손상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씨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말초신경 손상 증세를 호소했다.그는 "작년 가을부터 몸이 좀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저번 달부턴 몸 감각이 이상해요. 체력도 많이 달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재인씨는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되
서초구 연세크라운비뇨기과의원 임헌관 원장이 3월 19일 오전 7시 20분 부친상을 당했다. 향년 88세.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3월 21일 오전 9시 발인식을 갖고, 천안추모공원에 안장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3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어깨관절 질환 시민강좌를 개최한다.대한견·주관절학회 주관 제3회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강좌에는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김재윤 교수가 강사로 나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양한 어깨관절 질환에 대한 예방법과 적절한 치료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3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어깨관절의 날'을 기념해 원내 세미나실3(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주제는 어깨관절질환이며, 강사는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다.어깨질환은 전 인구의 70%가 일생에 한번은 겪는 흔한 질환이다. 또 고령화와 스포츠 인구의 증가로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중년의 어깨
2015년 하반기에 원주로 이전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4월에 본부 이전지역인 원주시 반곡동 1984-6 현지에서 착공식을 갖는다.부지매입비 169억원, 건축공사비 1,587억원 등 총 1,75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건강보험공단 본부 신사옥은 부지면적 30,539.40㎡(9,238평), 연면적 67,511.6㎡(20,422평)로 오는 4월에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오는 3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을 주제로 원내 세미나실2(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심장혈관내과 김현중 교수다.심근경색은 돌연사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강좌에서는 고혈압과 당뇨 등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와 금연과 규칙적인 운
경북대 융합의료기기 로봇연구소는 3월 20일 오후 1시 30분 경북대 글로벌 플라자 효석홀에서 의료로봇분야 세계적 권위자를 초청한 가운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융합의료기기 로봇연구소가 새로운 출발과 준비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하여 개최하는 이날 국제심포지엄에는 의료로봇분야의 세계적 연구소인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Armand 교수, 일본 동경대학교 사쿠마 교수
대한검진의학회는 내시경 수가는 인도의 1/4 수준으로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책정해 놓고, 내시경 소독은 수가가 10배 이상 높은 미국과 같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어 개원가가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현재 수가 보다 최소한 2배 이상 인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내시경 검진 의원급 의료기관의 평가도 대학병원과 비슷한 잣대로 평가해서는
민주통합당 김성주 의원이 병원에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권리와 권리행사 방법․절차 등을 충분히 알리고, 관련 서류의 보존을 의무화하여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정신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 법안이 통과되면 향후 병원에 입원한 정신질환자와 보호의무자의 권리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현행 정신보건법에는 보호의무자 2인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안과 김경우 전공의가 오는 5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국제시과학연구학회(ARVO; 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학술대회에서 학술상(International Travel Grant Awards)을 수상하게 됐다.김경우 전공의가 이번에
이명희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회장의 시부인 배산부인과의원 배병주 원장이 18일 별세했다.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3호실에 차려졌으며, 20일 오전 10시 발인식을 갖는다.상주는 배광범 보라매병원 산부인과 교수, 배상욱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 교수, 다인소아청소년과의원 박세원 원장(사위) 등이다.
이헌주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영남대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개최된 2013년 대한소화기학회 대구/경북지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이사장에 선임됐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한약의 급여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출산 진료비 이용기관을 한방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것은 한약의 오남용으로 인한 임산부의 간 독성 위험 등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다며 강력 반대했다.의사회는 4월 1일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이용기관을 한방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복지부의 고시 개정안과 관련, 의약품 관리
계명대 동산병원 손대구 교수팀이 흡수성혈관문합기를 이용한 동종간 돼지간이식에 성공했다.이번 실험은 동종간의 돼지이식시 흡수성혈관문합기를 간문맥에 적용하여 이식에 성공한 최초이자 획기적인 실험으로, 성형외과 손대구 교수를 비롯해 이식혈관외과 김형태, 박의준 교수 등 20명의 산학연구진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성과다.연구팀은 장기이식 거부반응을 최소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