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하계 휴가기간 동안인 7~8월동안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교포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센터 광고를 실시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성모병원은 지난 6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뉴욕/LA지역에서 실시되는 ‘미주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여하고, 해외 의료관광객 유지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당시 24시간 해외전용 건진안내
조용현 가톨릭대 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2008년 상반기에 요로감염 분야의 논문인 ‘한국의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등 4편의 SCI급 논문을 집필, 게재했다. 조용현 교수는 지난 1999년 요로생식기감염학회 설립을 주도하고 현재 요로생식기감염학회 명예회장, 아시아요로감염학회 부회장, 세계요로감염학회 한국대표, 국제화학요법학회 요로감염분과 운영위원 및 서태
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교육부는 최근 전공의 표준화교육 및 특성화교육에 대한 지침서를 각각 발간했다. 이번 지침서는 전공의가 의료원의 어느 병원에서 수련받게 되더라도 통일되고 체계화된 표준화 교육을 바탕으로 각 수련병원의 특성화 교육을 받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의료원은 지난 2003년부터 병원군별 총정원제를 통해 의료원 산하 8개 병원과 청주성모병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간호부는 지난 6월 30일부터 2009년 간호사 특별채용에 합격한 간호대학생 140여명 전체를 대상으로 2008년도 간호사 인턴쉽 과정을 실시했다.이번에 인턴쉽을 받게 되는 합격자들은 지난 4월 진행한 특별채용에서 선발한 간호사들로 특별채용에는 1,000명 이상의 간호사들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성적 등 엄격한 기준을 거
백성기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총장이 17일 CMC 의료포럼 특강을 가졌다.백성기 총장은 이날 오후 강남성모병원에서 의료원 및 산하기관의 보직자 및 교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POSTECH 비전 2020’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포럼에서 백 총장은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의 발전과정과 연구 및 특허 부문의 발전성과 등을 소개하며 세계적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내년 5월 개원을 앞두고 환자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따뜻하고 밝은 병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미술작품을 제작키로 하고 홍익대와 제작을 의뢰했다.이를 위해 의료원은 지난 7일 홍익대 환경미술연구소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라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컨셉과 가톨릭병원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회장 안유헌)는 한국의료수준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해외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주지역 의료관광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08년 2차 팸투어 및 비즈니스 세미나를 지난 13-20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의 의료수준을 해외에 알리고 의료관광 전문가와 의료기관과의 직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회장 안유헌)는 청심국제병원과 공동으로 "제1회 한일의료인교류세미나"를 19일 청심청소년 수련원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일본 각지의 전문의가 참가한 이번 한일 의료인 교류 세미나는 한일 의료인들 간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술교류 및 환자교류를 위해 일본측 10여명 및 중국, 미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 고대 구로병원 영양팀장)는 23~24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전국의 산업체 · 학교 · 병원 · 보건소 · 사회복지시설 영양사, 영양학자 및 관계자 4,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08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국민건강 선진화의 주역, 영양사! - 안전한 식생활, 건강한 어린이’ 슬로건 아래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안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망막 질환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망막 질환은 시력을 위협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강좌는 성모병원 안과 전문의가 당뇨 망막병증, 고혈압성 망막병증, 황반변성 등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무료. 문의 02)3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안과는 오는 29일 낮 12시 병원 대강당에서 “어린이 눈 건강 교실”을 무료로 진행한다. 여름 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의 눈 건강 관리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부모님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강남성모병원 소아 안과 전문의가 사시, 근시, 약시에 대한 강좌와 함께 평소 눈 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간단한 점심식사가 제공된
일신기독병원(원장 김 형)은 17일 산후센터(산후조리원, 산후병동)리모델링 완공 개소식을 가졌다.지난 4월 개소한 맥켄지 기념 전문진료센터(종합건강증진센터, 유방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에 이어 문을 연 산후센터는 친환경 고급자재와 인테리어로 산모들의 건강을 위해 자연친화환경으로 조성됐다. 일신기독병원은 를 잘 준수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유니
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센터장 김영진 전남대병원장)는 개소 17주년을 맞아 22일 오전 강당에서 제1회 응급의료시스템(EMS) 및 1339 활성화를 위한 표어 ․ 포스터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스터 부문은 광주진월초교 6학년 신지혜 양이 대상(광주광역시장상)을, 표어 부문에는 목포북교초교 6학년 전대원 군이 ‘1339응급전
보건복지가족부는 23일부터 보건의료노조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기간 중 비상진료체계에 대한 수시점검을 통해 진료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전국 499개의 응급의료기관은 공휴일과 야간에 당직응급의료 종사자를 두고 24시간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구성·운영한다. 또 파업돌입시 복지부 및 시·도에 비상대
순천향대병원 신경외과 장재칠교수가 최근 척추관련 교과서인 ‘소아 및 성인의 척추외상(Atlas of Spine Trauma, Adult and Pediatric)’를 공동 출간했다. 장교수와 함께 공동저자로 참여한 교수들은 Daniel H. Kim(Baylor College of Medicine Houston,Texas)과 Steven C. Ludwig(M
한국산재의료원과 서울대병원, 근로복지공단은 21일 ‘메디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산재환자나 외국인근로자 등에 실질적인 의료혜택과 무료진료, 법률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1사 1촌 자매결연마을을 반기 1회 이상 방문하여 농어촌봉사와 의료봉사, 불우이웃․독거노인․재해지역에는
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원장 이건원)은 22-25일 태백시 사진동호회 ‘빛그림모임(회장 김병철)’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회는 대구예우회의 회원작품을 포함해 3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빛그림모임은 해마다 태백중앙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환자들의 숨겨진 감성을 깨워주고 있다.,
내년부터 현행 맹장수술 등 7개 질병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포괄수가제가 신의료기술 등을 반영한 포괄수가제가 도입된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이에 따라 현행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도에 대한 평가 및 개선을 추진하여, 의료기관의 자율적 참여 확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포괄수가제의 손질은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된 포괄수가제도는 당시 의료행태를 반영하고
우리들병원이 사이버나이프 척추암 치료 100례를 돌파했다. 2007년 12월 개원, 4세대 사이버나이프 암치료기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 지 약 6개월 만에 100례가 넘는 치료 건수를 기록, 병원관계자 및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자축행사를 가졌다. 4세대 사이버나이프로 척추암 치료 단기 100례 달성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성과로 90% 이상에서 장애
현재 간호조무사의 이름이 바뀔 가능성이 커졌다.한국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는 지난 6월 한달동안 협회 홈페이지 및 보수교육 참여 회원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실태 파악 및 명칭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135명의 응답자 중 59%인 1847명이 간호조무사 명칭에 불만을 드러냈고 31%인 977명이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