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 재정적자 해소 방안의 하나로 영상검사에 대한 의료수가를 CT 14.7%, MRI 29.7%, PET 16.2% 전격 인하하여 2011년 5월 1일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과 관련, 왜곡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도출한 것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수가인하를 강행할 경우 법적 대응 및 집단행동도 불사하겠
노원구의사회는 21일 오후 3시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학생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위한 협정을 맺었다. 협약식에서 윤종덕 학교장은 "우리학교는 다양한 보건간호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은 물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전인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ㆍ의원에서의
강북구ㆍ노원구ㆍ도봉구ㆍ성북구 등 4개구 의사회 합동 춘계 연수교육이 지난 14일과 21일 저녁 7-10시 고려대 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각구 의사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연수교육의 주제는 14일 불면증ㆍ수면장애의 약물요법(고려의대 정신과 이헌정 교수), 골관절염ㆍ류머티스관절염ㆍ섬유근통 치료(고려의대 류마티스내과 이영호 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4일 열린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부의 의료정책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의 총액계약제 도입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거부키로 하는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중앙대의원 일동은 위기상황의 의료환경과 위험수위를 넘고 있는 정부 정책추진에 심각한 우려와 탄식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4일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집행부가 편성한 고유사업 예산안 중 11억원 삭감한 122억5천6백만원을 심의 의결하고 공제회 사무국 법인화 추진, 회원 권익증진 수익사업 개발, 손보사의 부당한 횡포 근절, 차기 의협회장 자격요건 검증시시템 도입 등 30개 안건을 집행부 수임사항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회원들의 관심을 모았
보건복지부의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단을 대상으로 업무능력을 높이고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실시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최근 일선 현장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사업단들이 느끼는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단의 사무국장과 연구행정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 여러분!저희 36대 상임집행부는 오늘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 대의원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그간 회장님을 둘러싸고 수차례 물의가 빚어졌습니다만, 그건 비단 회장님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저희 상임집행부가 회장님을 잘못 보필한 탓이 더 큽니다. 이 점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하
연세의대 김동수 교수가 24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대한의사협회-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대한의사협회는 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의협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6회 ‘대한의사협회-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수 연세대 의대 교수(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의 시상식을 가졌다.의협은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오는 6월 23일 홀리데이인 서울호텔에서 제21차 정기총회 및 특강을 갖는다.이날 총회에서는 인사노무관리와 중소병원의 의료기관 인증평가 준비, 의료사고분쟁조정법에 따른 효과적인 대처방안, 의료산업화와 병원의 해외진출 전망, 보건의료서비스 시장의 인력난과 현실 등에 대한 연수교육이 벌어진다.총회에서는 복지부장관상과 한미중소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심완주)가 최근 외래진료실을 확장하고 심혈관 전용 일일입원실 신설하는 등 선진국형 심혈관센터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심혈관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확장, 이전된 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심혈관센터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된 심혈관센터의 가장 큰 변화는 외래진료실이 대폭 강화된 점과 심혈관 전용 일일입원실을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는 24일 오후 속개된 본회의에서 각종 범죄로 얽룩진 경만호 의협회장에 대한 사퇴결의를 촉구하고, 만약 이번 총회에서 사퇴가 않된다면 임총을 통해서라도 사퇴시킬 것을 대의원들에게 요구했다. 노 대표는 오늘 총회에서 경만호 회장에 대한 사퇴결의가 않된다면 사법부에 의해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본회의가 속개 된 후
경만호 의협회장 사퇴권고안이 제1토의 분과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돼 본회의 상정이 무산됐다. 제1토의 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 홍승원)은 컨벤션홀D에서 동 위원회에 부산*울산*전남*경북*경남 등 5개 시도의사회에서 상정한 “경만호 의협회장 사퇴권고안” 등 22개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경만호 의협회장 사퇴권고안’ 심의에 앞서 경만호 회장을 출석시켜 동 안건에
24일 열린 의협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 본회의는 이사회에서 추천한 박호진 중앙윤리위원장 후보를 표결 끝에 인준했다. 이사회는 이날 총회에 새 중앙윤리위원장에 박호진 전 보험이사, 중앙윤리위원에 이상열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동구 연세의대 교수, 이관우 강남구의사회장 등을 추천했다. 본회의는 일부 대의원들이 박호진 전 의협 보험이사의 중앙윤리위원장
제63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가 24일 오전 일부 회원 및 대의원의 경만호 의협회장 사퇴 성토속에 개회됐다. 의협9회장 경만호)은 24일 오전 9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문태준(전 보사부장관)*김재정 명예회장, 주수호 전 회장, 김성덕 의학회장, 김건상 국시원장, 박경아 여의사회장, 박희백 전 의정회장, 김동준*이근식 고문 등 내귀빈과 대의원 및 회원 등
의협 상임진은 24일 열린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근 의료계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경만호 회장과 관련한 물의와 관련, 대의원들 앞에서 사과했다. 상임진은 그간 경 회장을 둘러싸고 수차례 물의가 빚어진 것은 비단 경 회장만의 책임이 아니며, 집행부가 회장을 잘못 보필한 탓이 더 크다며,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또 집행부는 의협 역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오는 2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병원 경영 및 홍보 마케팅’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국내외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이용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추세로 SNS가 전분야에서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기획됐다. 특히 국내 병원에
한국 대학생의 조혈모세포 기증이 한 캐나다인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게 됐다. 가톨릭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21일 대학생 조모씨(26세, 남성)의 조혈모세포를 캐나다 환자(10대 후반, 남성)에게 전달했다. 캐나다 환자는 2010년 10월 만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여러 치료 과정 끝에 타인간 골수이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지만 캐나다에서는 환자와 일치하는 기
경만호 의협회장이 지난 3월30일 경 회장의 의협회장직 사퇴를 요구해 온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와 의협 대의원인 김세헌 회원을 고소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전의총 노환규 대표는 23일 발표한 “경만호 회장의 대회원 고소와 관련 한 입장” 성명서를 통해 회원들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그 사실을 한 달이 다되도록 밝히지 않은 점은 매우 부적절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2일 오후 3시부터 심사평가원 지하강당에서「2011년도 고객만족(CS)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심평원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윤구 원장 특유의 소통 리더쉽과 과감한 업무개선 등을 통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가 처음으로 ‘양호’그룹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CS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종합관리센터(센터장 정정지)는 2010년도에 79개 국내 제약사 및 의약품 수입사에 의약산업 관련 통계 1,197품목을 제공했다. 그간 의약품정보 제공 현황을 보면 ’10년도는 국내 제약사 58개 업체에 643품목, 21개 다국적 제약사에 554품목 등 총 79개 업체 1,197품목으로 전년도 869품목 대비 31%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