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6월부터 의원급을 대상으로한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을 전면 확대할 방침이다.MS에 따르면 6월부터 의원급으로 확대, 전공과목 별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MS 관계자는 "5월 중순부터 부산 소재의 법무법인 팀과 협약해 주요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이 의심되는 의원에도 정품 확인 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6월부터는 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31일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평소 건강보험제도 및 공단 행정 개선에 많은 제언을 한 고객 20명을 공단에 초청하여 감사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객중심 경영체계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평소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책적 지
지난 달 7일, 2억만리 마다가스카르 한 오지에서 장장 일주일에 걸쳐 한국을 찾아온 한 여인. 하지만 사람들은 이 여인에게서 나는 냄새에 코부터 움켜쥐어야했다. 지린내가 가득한 26세에 멀고먼 한국에 찾아온 플로레트 마나드레이씨는 3년 전 출산을 하다가 아이를 사산하는 아픔을 겪은데 이어 태아의 머리가 산도에 걸려 분만이 장시간 지연되는 동안 요도가 짓이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정보시스템(IT) 운영 현황이 UNESCAP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에서 발간하는 온라인 전문지에 기재됐다. UNESCAP은 매년 “사회보장에서의 기술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전문지를 발간한다. 금년 특집호에 “아*태지역 IT기술현황“선정과 관련하여,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의 IT운영 현황을 사회보장 기술 운영부문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6일 환자 권익보호를 강화하겠다며 보건복지부에 권고한 ‘의료비 청구*심사 투명성 제고방안’은 “의료인의 권익을 무시하고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의료기관을 더욱 사지로 내모는 편파적인 권고안”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권익위의 ‘의료비 청구*심사 투명성 제고방안’은 ▲진료비 세부산정내역과 진료비 부과기준을 환자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CSR KOREA AWARD)" 시상식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계층에 정기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서비스 지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사회공헌대상
보험심사간호사들이 향후 보건의료 정책 및 의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바람직한 역할 정립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곽은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적정진료팀장)는 지난 4월 보험심사간호사의 역할 정립과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공모, 최종 연구용역 사업체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1일, 성문상역 악성신생물 수술 3주 후 시행한 자기공명영상진단(MRI)의 요양급여는 불인정하는 등 최근 진료비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4항목(6사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례는 ▲ 성문상역 악성신생물 수술 3주 후 시행한 자기공명영상진단(MRI)의 요양급여 여부 ▲ 하악골 골절수술에 사용된 금속판 제거료 수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은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고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인공임신중절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 청소년, 성인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포스터, UCC, 스토리텔링(수기, 극본 등) 세 부문에 나누어 6월 10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응모 부문 당 5편
위암이 수술기법, 수술 전후 관리 및 항암제의 발전 등으로 생존율이 꾸준하게 늘어나 세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위암 4기의 경우도 현저하게 생존율이 향상돼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순천향대병원 외과 김용진 교수팀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이 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573명의 환자를 평균 32개월 동안
대한재활의학과 개원의협의회(회장 전영순)는 29일 연세대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춘계연수강좌를 실시했다. 연수평점 5평점이 부여된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4개 세션별로 개원회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연수강좌를 실시했다. 제1세션(알기쉬운 노무, 세무)에서는 4인 이하 사업장 퇴직금 지급 및 세무검증제도. 제2세션(전문재활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부모님 마음으로 우산을 빌려드려요!” 소아 및 청소년들의 건강 파수꾼인 소아청소년과 개원 의사들이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상 제고를 위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산 빌려주기 행사와 청소년 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 서울지회 김재윤(예일소아청소년과의원) 회장은 29일 기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는 5월 31일 ‘제2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담배로부터 생명을 구하는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을 이행하자!’ 주제로 서울광장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담배규제기본협약 이행을 위한 금연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흡연은 해마다 우리나라에서만 5만 명 이상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으며, 매일 140명이 담배로 인
충청남도 4개 지방의료원 개원 기념일인 7월 1일 오후 3시 충청남도 도청 회의실에서 안희정 도지사,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 등 내외귀빈과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산하 의료원 공공의료 확립과 발전방안” 토론회가 개최된다. 충청남도의사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흡연이 질병발생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만성폐색성폐질환 환자가 흡연률 감소와 함께 최근 5년간 연평균 1.8%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006년부터 2010년까지최근 5년간 ‘만성폐색성폐질환’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65만8,258명에
당뇨에 대한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단계부터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경우 관상동맥질환*신장질환 등 합병증 발생률이 20% 낮아지고, 약물치료를 거의 받지 않은 환자는 약물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 환자에 비해 합병증 발생률이 2.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당뇨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밝히기 위해 2005-2009년 심사청구
인천광역시의사회(회장 김남호)는 정부가 의료계가 강력 반대하고 있는 ‘선택의원제’ 도입 추진을 강행한다면, 선택의원제가 가져올 불편함과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對)시민 거리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31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려는 선택의원제는 전 의사회원들을 경악시키는 제도로서 국민건강을 위해서 절대 받아들일 수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6일 복지부에 권고한 의료비 청구, 심사 투명성 제고방안과 관련 병원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병원계는 권익위의 권고안과 관련 의료기관에 대해 불필요한 규제를 강화,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해 대부분 의료기관에 과도한 행정재제를 가하는 한편 모든 의료기관을 부당한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어 현실을 망각한 제도라고 반박했다. 대한병원협회(회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칭)선택의원제는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권을 침해하고 의료기관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시킬 것 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당국에 강력히 촉구했다. 또 정부가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저지투쟁에 나서겠다고 밝
전국 16개 시*도 주민들의 의료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등 호남지역 주민 의료이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경기지역 주민들의 의료이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올해 1분기에 지급한 건강보험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건강보험가입자 총 4천9백만명 중 의료이용 실인원은 3천5백만명으로 평균 71.5%의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