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심사평가원은 2010년 4분기 진료, 구조부분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우리병원이 몇 등급인지, 전국에서 각 등급이 몇 %인지, 또한 구조, 진료 모두 하위 20%에 포함되는 기관이 어디인지가 관심의 초점이 됐다.언론 역시 각 지역별로 1등급이 어디가 많은지 5등급이 어디가 많은지, 요양병원
서울복지시민연대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10일, 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 복지예산 비중을 총예산 대비 30%까지 확대하는데 동의하는지? 등 4개항의 공개질의서를 각 후보진영에 전달하고, 14일까지 회신해 줄 것을 요청했다.연대는 공개질의서를 통해 보편적 복지 방법이 선별적 복지 방법 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이 원칙에 찬성하는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0월 11일(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대병원 응급센터 대강의실(지하 1층)에서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서울시 공공병원의 방향”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 정책세미나는 오는 10월 26일 치루어질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서울시 공공병원의 현황과 개선과제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에서 건강세상네트워
의협(회장 경만호)은 선택의원제 저지 TFT로, 신민석(상근부회장) 위원장을 포함한 10인으로 구성했다.의협은 선택의원제 저지 및 국민선택권 제한 철폐 추진 로드맵에 따른 세부 실행방안 논의 및 추진을 위해 국민선택권 제한 철폐 대책마련을 위한 TFT를 구성키로 하고, 시도회장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각계로부터 위원 추천을 받아 TFT 구성을 완료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목동테니스구장에서 제33회 의협회장배 전국의사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참가 자격은 의협회원이며, 참가 범위는 시도의사회, 대학 및 부속병원, 종합병원 팀이다.경기방식은 선수 기량에 따라 금, 은배로 나누어 단체전 1개팀 3복식(엔트리는 8명까지 허용), 예선 리그전 후 결선토너먼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8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경만호 의협회장,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강문원 내과학회 이사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 6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14차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의료비 절감만을 고려한 정책을 양산하여 환자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정책 실명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5일(수) 홍익대학교 교정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A형간염 Free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20-30대 젊은 층의 A형간염 발병이 늘어나면서 그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의협이 대학생들을 직접 찾아간 것이다.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본부 후원, 의협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김
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회장 노만희) 소속 회원 70여명이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모 교수를 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진료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제소하는 보기드믄 사건이 벌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7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70여명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모 교수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진료업무 방해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소하며 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 건이강이 봉사단은 6일 여성가족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관하는「전국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대회」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공단은 올해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도서관인 ‘건강보험 Zone’ 개설과 결혼이주여성의 외국어능력을 활용한 ‘건강천사 외국어교실&r
대구칠곡교회(담임목사 오세원)는 10월 7일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투병중인 어린이 환우를 위해 써달라며 6백만원을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한기환)에 전달했다.계명대 동산병원은 어려운 형편의 소아환우 3명에게 각각 2백만원씩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오는 11월 29-30일 춘천 라데나리조트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0기 학회 임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날 아카데미는 학회 리더의 역할, 학회와 개원의협의회의 바람직한 관계, 학회 현안1 및 현안2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제1세션에서는 대한의학회와 의료관련 단체, 의료정책 결정과 학회의 역할 주제가 발표되고, 제2세션에서는 설문조
국내 최초로 의사가 인체조직을 기증해 150여명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했다.하나성심병원 일반외과 과장이었던 고(故) 박준철(45세)씨는 2002년에서 2005년까지 필리핀, 2009년 아프리카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평소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환자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베풀기를 좋아하는 가슴 따뜻한 의사였지만 지난 10월 6일 갑자기
대한적십자사는 6일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제27대 총재로 현재 여성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는 유중근씨(67)를 선출했다.유중근 신임 총재는 경기여고,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 부위원장 및 위원장, 김활란장학회 감사, 학교법인 이화학당 감사, 경기여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였으며, 84년 이후
대한신경과학회와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박사 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향설상’의 첫 수상자로 박충서 박사가 선정됐다.시상은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상패와 함께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됐다.박충서 박사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 주립의대 대학원과 런던, 코펜하겐 등에서 내과 및 신
내년 3월 실시되는 대한의사협회 제37대 회장 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2009년 4월에 열린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선거인단에 의한 간선제 정관개정 무효 확인소송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결이 오는 13일로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009년 4월 26일 열린 의협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01년 도입됐던 회장 회원직선제가 도입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2012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 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 하위 법령제정과 관련,분만과 관련된 피해보상에 있어소 의사 무과실 피해보상 재원 부담은 무과실 무책임의 원칙을 지킬 것, 산과 무과실 보상범위 확대 등이 반영되지 않으면 의사로서 도저히 의료분쟁조정절차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산부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재산 압류 건이 매년 10만건 이상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부자지역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재산 압류건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민주당 양승조 의원에 제출한 ‘건강보험공단 지사별 재산압류 현황’ 국감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재산이 압류된 건수는 2008년 98,64
지난 5년간 건강보험 무자격자 3만2천8백45명이 불법으로 244,788건의 건강보험을 이용했으며, 이에 따른 금액이 66억5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원희목 의원은 7일 열린 건강보험공단 국감에서 공단이 제출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건강보험 무자격자 현황에 따르면 5년간 건강보험 무자격자 32,845명이 불법으로244,788건의 건강보험
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가입자 개인정보 9,447건이 민간보험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보험범죄 대책반에 제공되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다.국회 주승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수을.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7일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감에서 공단으로부터 ‘정부합동 보험범죄 대책반 개인정보 제공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 이하 ‘국시원’)은 ‘Humanity’를 주제로 10월 4일(화)부터 21일(금)까지 ‘제1회 달력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여가활동이 활발한 요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관심도가 높은 취미 활동인 사진이란 콘텐츠로 국시원은 ‘제1회 달력사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