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17대 회장에 현 강순심 법제이사가 단독으로 출마, 오는 17일 서울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8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강순심 회장후보는 보건의료단체 및 사회단체에서 근무경력을 가진 복지행정학 박사로 지난 2월까지 수원여자대학, 한양대 행정대학원 겸임 및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2006년부터 4년 동안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는 최근 의사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닥터플라자 익명게시판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즉시 취하고 여의사를 욕설로 비하한 댓 글 작성자로 하여금 사과하도록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여자의사회 의권위원회(위원장 이향애)는 의협플라자 게시판에 제보된 닥터플라자 익명게시판에 현 한국여자의사회 임원인 윤 모 이사와 문 모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영복)는 9-10일 이틀동안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2012 상반기 요양병원 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은 2013년부터 시행 될 요양병원 의무 인증제와 관련, ‘요양병원 인증제도와 방향’을 주제로 이규식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의 강의와 ‘
제37대 의협회장 선거와 관련, 서울시 구의사회장협의회가 나 현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데 이어 이번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 역대 회장 7명이 주수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7명의 대전협 전 회장들은 연대서명을 받아 의협 홈페이지 플라자난에 올린 글을 통해 제37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 다 의료계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 하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 후원회가 20주년을 맞았다. 후원회는 이를 기념해 8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제4회 호스피스 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호스피스 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김준석 호스피스 후원회장과 최윤선 완화의료센터장을 비롯 교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사업결과보고와 함께 2012년 사업계획
서울시간호사회 제35대 회장에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박호란 교수가 당선됐다.서울시간호사회는 12일 롯데호텔에서 '건강한 서울시민, 함께하는 간호사'를 주제로 ‘제65회 정기총회 및 제37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박호란 교수를 선출했다.이번 회장선거에서 박호란 후보는 총 229표 중 117표를 획득 112표를 얻은 김소선 후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베트남 의료보험제도 구축지원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보건부와 사회보장청의 관계자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번 워크숍에는 베트남 국무총리실, 재경부, 노동부, 보건부 고위 공직자 뿐만 아니라, 국회 및 공산당 관계자, 보건의료전문인력, 국제기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 17대 회장선거에 현 강순심 법제이사가 단독으로 출마했다.간호조무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건희)는 지난 3월 정기이사회에서 추천받은 회장, 부회장 후보를 발표하며 회장후보로 강순심 이사가 확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강순심 회장후보는 의료기관을 비롯하여 보건의료단체 및 사회단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복지행정학 박사로서 금년 2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보건산업 발전에 대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한 달 간 「보건산업 정책과제 수요조사」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보건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정책과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보건산업 육성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대학, 연구소, 의료기관, 산업체, 정부,
올해 한의약선도기술 개발 사업에 대해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설명회가 개최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현대문화센터 1층 강당(서울시 종로구 계동)에서「2012년도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공모」와 관련 제약기업, 연구기관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2012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의료경영고위과정(AHP)이 제 12기 53명이 8일 입학식을 갖고 참여중심의 강좌에 들어갔다.이날 입학식에서는 1~11기 동문들의 강의평가와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을 통한 강좌개선 방향을 발표했다.강좌개선 안은 AHP의 기존 강좌방식인 강사가 강의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중심의 강좌방식에서 실무적용 가능한 인사,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 2012년도 정기 총회와 평의원회, 회장 이취임식, 제8회 바이엘임상의학상 및 제4회 가송의학상 시상식 등이 오는 3월 29일 3시 30분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대한의학회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 및 평의원회를 개최,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김
최근 신약개발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비용 또한 많이 증가하면서 신약개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선진국들은 질 관리를 통해 성공 확률을 높이고 불필요한 손실을 줄이고 있어 우리나라 역시 임상시험을 유치하려는 각 병원의 임상시험센터들이 QM을 업무에 접목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신상구 서울의대)과 식약청은 이 같은 주제로 9일 서울대 어린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3월 10일(토) 서울 등 전국 16개 지역 33개 시험장에서 2012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시행했다.이번 2012년도 상반기 시험의 경우 20,876명의 응시대상자 중 19,923명이 응시하여 95.4%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난 11년도 하반기 응시율 95.8%보다 소폭 하락했다.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메디벨리)가 내년 말 핵심 인프라 구축 완료와 함께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 글로벌 의료산업 R&D 허브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해 10월27일 역사적인 기공식을 개최한 대경첨복단지는 내년까지 단지조성 인프라 구축과 지원시스템을 완료하고 연구활동을 본격화, 글로벌
이화의대동창회(회장 배순희)는 지난 10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200여명의 동창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lovely) 동창회’ ‘사회에 봉사하는 훌륭한(wonderful) 동창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배순희 회장은 “이화의대는 대한민국 여성의학
대한위장내시경학회 이명희 회장은 국가 암검진이 주요 관심사가 되면서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이 크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위장내시경학회는 회원들이 진료실에서 안전하게 내시경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학술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대한위장내시경학회(회장 이명희, 이사장 이원표)는 11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전국회원 1,200
운전면허 없이 지게차와 4륜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상해를 입은 경우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건강보험 이의신청위원회(위원장 박병태)는 최근 열린 제4차 위원회에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없이 지게차를 조종하다 상해를 입었다면 건강보험 적용이 불가하다고 의결했다.김 모씨는 지난해 3월 26일 자신의 마을 밭 앞에서 무면허 상태로 지게차를 이용하여 경운기에 석회를
제37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주수호(기호 4번) 후보는 12일, 다른 5명의 후보에게 많은 회원들이 반대하고 있는 만성질환관리제(=선택의원제=주치의제) 저지를 위한 공동선언을 제안했다.주 후보는 공동선언 제안서에서 정부는 도가니법, 리베이트 쌍벌제, 의료분쟁조정법 등의 다양한 법안을 통해서 의사들을 국민과 이간질 시키며, 의료행위를 함에 있어서 의사들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월부터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 직원이 직접 대면하여 추진하는 주요 업무에 대해 상임감사가 직접 설문을 받는 ‘청렴설문제’를 시행한다.청렴설문제는 현재 설문을 시행중인 방문심사, 방문상담, 현지조사 업무를 포함하여 요양기관 현황관리(방문점검), 평가(신뢰도점검) 업무분야까지 설문을 확대 시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