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 (회장 조인성) 는 5월 12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루체 웨딩홀에서, 진도 여객선 침몰과 관련하여 급성 스트레스 장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가 우려되는 피해자와 유가족 심리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의사회를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정신건강정책과, 경기도청, 안산 트라우마 센터,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오는 19일(월)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발목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사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다.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1588-1533 또는 1800-153
대한의사협회 제37대 노환규 회장 집행부에서 정책이사와 경기도 용인시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한 추무진 회원이 제38대 의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추무진 의협 정책이사는 13일 오후 2시 용산역 KTX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일 먼저 ‘행복한 진료, 힘 있고 하나된 의협’을 만들기 위해 제38대 의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
한국의학교육평가원(원장 안덕선, 고려의대 교수)이 교육부로부터 의학교육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됐다.정부의 교육프로그램 평가·인증 인정기관 지정제도는 고등교육법 제 11조의 2(평가) 3항에 의거하여 교육부장관이 지정한 인정기관으로 하여금 학부·학과·전공 및 학문분야를 포함한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등을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임용택)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제2회 아시아-태평양 골대사 학술대회(Asia-Pacific Bone & Mineral Research Meeting)를 개최한다.2012년 호주 퍼스(Perth)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뒤 2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제2회 대회가 개최됨으로써 골다공증 연구에 있어서 한국이
내년에 강원도 원주로 이전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강원혁신도시 지역산업 육성에 앞장선다.심평원 지난 9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4년도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사업설명회’에서 강원혁신도시와 손잡고 의료기기 보험등재 컨설팅 기술 및 사업화 육성 지원 계획을 밝혔다심평원이 참여할 &lsqu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12일(월) 개원 83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인 ‘Beyond the BEST’을 선포했다. 최고를 넘어 그 이상을 이루겠다는 포부다.BEST는 Better tomorrow(더 나은 미래), Expertise(전문성), Speed(신속), Trust(신뢰)의 약자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문성을 갖
한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법정 전염병 ‘홍역’이 국민대와 광운대에서 집단 발병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은 물론 전 국민의 관심과 우려를 낳고 있다.12일 질병관리본부는 국민대 학생 10명과 광운대 학생 1명 등 총 11명이 홍역 확진 판정, 전날 기준으로 의심 환자는 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초 홍역 환자는 지난달 8일 확
김무성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은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와 함께 5월 14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구관2층)에서,「통일시대를 대비한 북한결핵 퇴치 방안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북한 결핵퇴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여 정부, 국회, 대한결핵협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윤호)는 지난 7일 오후4시 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그간 수술을 받고 입원치료 중이던 필리핀 어린이 조니에 대한 환송식을 가졌다. 해운대백병원은 한국관광공사, (주)고려의료관광과 공동으로 작년 12월 필리핀에서 의료봉사활동 중, 조니(Johnny/남6세)와 프린세스(Princess/여4세)가 심장과 혈관에 이상이 발견되어 지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흡연자의 금연성공률을 높이고, 금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일석이조’ 금연이벤트」를 실시한다.금연이벤트는 건강정보전문사이트인 (http://hi.nhis.or.kr) 에서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회원과 비회원
경북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최강영 교수는 ‘두상교정모 제조방법 및 두상교정모’라는 발명내용으로 특허를 획득했다.현재 두상교정모 헬멧은 외국에서 수입해오거나 제조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두상 교정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는 반면 이번에 개발된 두상교정모 헬멧은 보다 쉽고 널리 이용되어질 수 있어 자세성 사두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들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와 이규은 전공의가 최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8차 대한이비인후과 춘계학술대회에서 '석당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석당우수논문상’은 1988년 학술상 기금을 기부한 석당 백준기 교수의 뜻을 따라 최근 1년간 한이인지(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와 CEO(Clinical Experimen
“의료계에 당면한 주요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의사협회가 민주적 절차에 의해 정책을 결정하고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원격진료는 환자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이기는 하나 의사와 환자간 중요한 관계를 무너뜨려서는 안되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하고 결정해야 합니다“미국의사협회(AMA) &lsquo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복지부가 시간에 쫓기어 졸속으로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비대위는 12일, 복지부는 시범사업이 6 개월 예정이라 못박고 예정보다 늦어졌다고 해서 기간을 줄이는 대신 대상 모집단 숫자를 늘리는 모델을, 그것도 의사협회가 제시해서 시범사업을 하자는 말은 의사들이 환자 건강은 안중에도 두지 말고
서초구의사회 서윤석 명예회장(성누가의원 원장)이 11일, 모친상을 당했다.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차려졌으며, 13일 오전 발인식을 갖는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5월 중에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착수하고, 자율시정통보제와 지표연동관리제는 통합운영하기로 합의했다.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지난 9일 오후 5시부터 ‘醫-政합의 이행추진단’ 제2차 회의를 개최, 과제별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5월 중 신속히 추진해야할 과제들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실무협의를 지속해 온 원
낮은 의료수가는 의료와 같이 경쟁이 제한된 시장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지적됐다.5월 11일 열린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조직위원장 : 박윤형 순천향대 의대 교수, 최재욱 연구소장)에 초청된 미국 미시간대 보건대학원의 저명한 보건경제학자인 에드워드 노튼(Edward Norton) 교수는 “의료비가 경제발전에
미국은 자국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메디케어(Medicare) 급여 약 5천만명에 537조원(5,370억 달러) 이외에 약 5천만명의 저소득층 여성, 아동, 소아,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보충보험, 요양원 입원자 등을 지원하는 메디케이드(Medicaid)에도 약 620조원을 지출하고 있고, 그 중 연방정부에서 전체 재정의 60%인 415조
간암의 30~40%는 음주, 알콜과 관련이 있으며, 상상으로 스토리를 작성하여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이른바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 운동력이 저하되는 소뇌 퇴화 등이 치매의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5월 11일 열린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조직위원장: 박윤형 순천향대 의대 교수, 최재욱 연구소장)에 초청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