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하루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4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21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430, 해외유입 사례가 11명으로 총 1,441명이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지금까지 국내 발생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7,529(해외유입 14,891)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서울 502, 경기 523, 인천 104명으로 수도권에서 1,129명이 발생, 전국 확진자의 7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57, 충남 44, 경북 35, 강원 31, 부산 29, 대구 26, 경남 19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하루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275명이었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8,589(확진자 450),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6(확진자 18)으로 총 검사 건수가 123,790(확진자 1,441)에 달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48명으로 총 317,755(91.43%)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27,0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9명이고,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가 2,709(치명률 0.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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