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하루 동안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1,57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20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556명, 해외유입 사례가 15명으로 총 1,571명이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지금까지 국내 발생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6,088명(해외유입 1만4,880명)에 이르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으로 수도권에서 1,192명이 발생, 전국 확진자의 7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부산ㆍ대구 35명, 경남 32명, 강원 27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하루 의심신고 검사자 수 4만7,899명이었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402건(확진자 46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33건(확진자 31명)으로 총 검사 건수가 12만8,934건(확진자 1,571명)에 달했다.

신규 격리해제자 3,175명으로 지금까지 총 31만6,607명(91.48%)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2만6,783명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7명이고 사망자는9명으로 누적 사망자가 2,698명(치명률 0.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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