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 교수, 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 선출

2014-05-14     윤병기 기자
 

이선주 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지난 1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2014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1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취임식은 정기학술대회가 종료 후, 진행되었으며 이선주 교수는 2014년 5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끈다.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요로감염에 대한 기초 및 임상적 연구의 활성화 ▲의료정보의 교환 ▲실제 임상에서 요로감염 질환을 취급할 수 있는 적극적 방법의 제시 및 보급 ▲요로감염에 대한 홍보 및 정책건의 등을 목적으로 1999년 ‘요로감염연구회’로 시작되었으며, 2003년 3월, 대한비뇨기학회의 정식 인가를 받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로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