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건보 보장성 강화에 힘쓸 때
공단 서울지역본부, 대국민 홍보 전개
2005-05-26 윤상용
정성수 본부장은 "현재 일부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영리의료법인 허용, 의료시장 개방 및 국고지원 축소 등은 공보험의 기능 축소와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현저히 약회시킬 우려가 있고, 결과적으로 국민이 피해를 볼 것이기 때문에 서울 및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시도의회, 의료계 등을 방문, 국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보험의 역할,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