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쯔하이머와 치매치료제인 "AAD2004"와 "NEU2000"신약 국내개발 눈앞에

아주대 뇌과학연구소와 (주)뉴로텍이 공동으로

2007-05-25     하청애
아주의대 뇌과학연구소는 (주)뉴로텍(대표 곽병주)과 공동으로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AAD2004"와 치매치료제인 ”NEU2000"이 개발을 눈앞에 두고있어서 “황금알을 낳는 거북이” 탄생을 예고하고있다.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AAD2004"는 뇌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신약을 현재 미국에서 임상1상이 진행중에 있으며 올해안으로 곧 임상2상 연구에 들어간다. 임상3상이 끝나 시판에 들어갈 경우 세계적으로 노인인구증가와 더불어 증가하고있는 알쯔하이머 치료에 획기적으로 기여할뿐만아니라 아주대와 뉴로텍은 그야말로 국내 ”블랙버스터 신약1호“가 된다.

또 치매치료제인 ”NEU2000"역시 유럽에서 임상이 진행되고있어서 2-3년안에 가시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밝혀 국내의 신약개발 성공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뉴로텍 곽병주대표이사(아주대 뇌과학연구소 교수)는 지난 2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성과를 밝히고 앞으로 신약발매까지 총괄지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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