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합격률 51.2%

응시자 125명 중 64명 합격

2019-02-20     윤상용 기자

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51.2%로 밝혀졌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2018년 12월 1일(토) 시행한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필기시험과 2019년 2월 9일(토) 시행한 의지·보조기기사 실기시험을 종합한 2018년 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19일, 발표했다.

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은 전체 125명의 응시자 중 64명이 합격하여 51.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의 경우 125명의 응시자 중 70명이 합격하여 56.0%의 합격률을 보였고, 실기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70명 중 67명이 응시하여 64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번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10점 만점에 279점(90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한서대학교 박태현씨가 차지했다.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