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2017 협력 병·의원장 연찬회’ 개최

2017-05-23     박명인 기자
   
 

 개원 85주년을 맞은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은 19일 오후 7시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 ‘2017 서울백병원 협력 병·의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호기 원장과 홍성우 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을 비롯하여 서울백병원 각과 책임교수와 임순광 중구의사회 회장 등 협력 병·의원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염호기 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서울백병원은 85년이라는 오랜 시간은 많은 협력의원장님들의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병원으로서 협력병의원들과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서로 win-win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아 진료협력센터 소장의 발표에 이어 소화기내과 류수형 교수가 '급성 및 만성바이러스성 간염의 최신치료'의 내용으로 특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