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박표원)는 오는 12월 3일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회 성인선천성심장병 심포지엄’(Grown Up Congenital Heart(GUCH) Symposium)을 개최한다.

성인 선천성심장병 진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심포지엄은 올해에는 는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여성에서의 임신과 태아 건강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일본 시바 심장혈관센터와 오카야마 대학의 심장 전문의 강연과 심방중격결손의 중재술이 시연될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기준 5점,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 기준 3점의 연수평점이 책정되며 교재와 중식을 포함한 소정의 등록비를 받고 있다.

단 학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홈페이지(cardiovascular.samsunghospital.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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