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가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을 대표하는 '2016년도 아기모델'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회는 로타텍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다.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1개월 간 진행된 '제5회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참여자 2,569명, 누적 방문자 7만 5,033명을 기록, 엄마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최종 선발은 접수된 아기 사진에 대한 '좋아요' 추천수와 병원 칭찬하기 사연에 대한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최종 선발된 아기모델은 대회 사이트(www.rotateqmod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기모델들은 향후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예방법을 알리는 광고물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아기모델 안태린의 엄마 이향진(34세)씨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에 관한 유용한 정보도 얻고 예쁜 아기들의 사진도 보며 고된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소소한 재미를 맛봤다"며 "태린이가 아기들의 장 건강을 위해 로타바이러스 질환과 로타텍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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