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22일 오후 강당에서 박재만 원장(신부)을 비롯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제3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원기념미사를 시작으로 30년근속(1명), 25년근속(3명), 20년근속(13명), 10년근속(16명)의 장기근속자와 모범교직원(6명), 모범부서(시설팀, 외래간호팀 응급실파트), 협력업체(5명) 및 자원봉사자(3명)의 공로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하였으며 병원장(박재만 신부)의 기념사와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박재만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질 높은 진료와 고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통해 지역의료계를 선도하는 병원, 교직원들이 나눔을 몸소 실천할줄 아는 병원, 중부권 최첨단 허브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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