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은 강화군생할개선회(회장 유용녀)와 지난 17일(목) 강화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 날 자매결연식은 강화군생활개선회 임원과 회원 약 300명과 인하대병원 임원 및 직원이 참석하여 양기관간의 활발한 교류증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강화군생활개선회 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WTO체제와 FTA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대처하기 위해 자족적인 농업기술 개발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윈윈할 수 있는 계
기가 되었으면한다"고 밝혔으며, 인하대병원 손병관 진료부원장은 "자매결연으로 실질적인 관계 강화를 위해 대학병원의 최고 의료서비스 제공과 직거래 판매 등 경제적 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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