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의료재단 샘병원(대표원장 박상은)은 지난 19일 ‘일차 및 이차 진료기관에서 흔히 접하는 내과 질환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개원의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샘안양병원 지하 신축강당인 ‘샘누리홀’에서 진행된 이번교육은 샘여성병원장 최현일(산부인과), 샘건강의학센터 소장 이춘섭(가정의학), 샘여성병원 이성규(소아과), 샘안양병원 이선미(순환기내과), 변은경(내분비내과), 최은경(호흡기내과), 손주익(소화기내과) 등 샘병원 소속 해당 분야 전문의들이 주제별 강의를 맡았다.

주제는「고혈압 치료의 최신지견」,「단계적 당뇨병 관리」,「천식의 치료」,「소아에서의 PSVT」,「갱년기에서의 호르몬 요법」등 총 7개이며 순수 교육시간은 210분이다.

경기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본 연수교육은 개원의들의 진료 수준 향상과 최신 의학 정보에 대한 공유를 목적으로 , 교육을 이수한 개원의에게는 보수교육 3학점이 주어졌다.

샘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개원의들의 의료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경기지역 1차 의료기관들의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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