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의 후보 10명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SNS 투표와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최종 모델 3명을 선발한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갱년기를 겪는 40~59세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진행하는 갱년기 극복 이벤트로 최종 선발된 3명은 2016년 한 해 동안 TV, 인쇄,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훼라민큐를 대표하는 소비자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5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명의 후보자들은 SNS 인기 투표와 카메라 테스트 과정을 거쳐 훼라민큐 모델에 최종 도전하게 되며 SNS 투표는 오는 27일까지 훼라민퀸 모델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www.feraminqueen.co.kr)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한 지원자는 “갱년기에 대한 인식을 바꿔보고 싶어 지원했다”며 “여자의 40~50대는 꽃이 지는 시기가 아닌 새롭게 피어나는 시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갱년기를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의 갱년기 치료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별도의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