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95주년을 맞은 전남대병원은 29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개원 기념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회순전남대병원 직원을 포함해 총 2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체육대회는 행사 참가자들을 4개 팀으로 나눠 구기운동, 웰빙마라톤에 이어 명랑운동회, 한마당 축제 등 열띤 행사를 통해 화합과 고객 서비스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와 함께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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