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9일 오후 4시 서울 종로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3~4명씩 조를 이루어 함께 음식을 만드는 미각태교를 진행했다.

음식미각태교 진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요리를 하며 자연스레 손을 쓰고 식재료 본연의 효능과 맛을 느끼면서 태아의 오감을 자극해 뇌발달을 유도하고 완성된 요리는 함께 모여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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