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신동욱)은 먹는 피임약 '마이보라'의 새로운 TV광고 '그날의 예보'편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그날이 그날이라도 원한다면, 그날을 위한 피임약 마이보라”를 메인카피로 마이보라의 광고모델인 가수 홍진영이 ‘그날’의 기상캐스터로 등장한다.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홍진영이 맑고 쾌청한 여행지의 날씨를 소개하던 도중 여자들의 그날 때문에 천둥과 번개가 갑자기 찾아오지만 사전에 마이보라로 생리주기를 조절하면 그날을 즐기거나 피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날’의 기분을 날씨로 표현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그날’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보라 광고는 케이블 TV, 유투브에서 볼 수 있으며, 주 타겟층인 20~30대 여성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영화관에서도 소개 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용법에 맞게 복용 시 생리주기 조절에 우수한 효과가 있어 학업이나 바쁜 사회생활, 휴가 등으로 주기 조절을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피임약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황금 같은 여름 휴가나 여행을 앞두고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그날’과 겹치지 않을까 있는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그날' 생리 주기를 미리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이보라에 대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보라는 1988년 출시 이후 25년 이상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많은 여성들에게 널리 사랑 받아 온 대표적인 경구 피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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