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심병원 신관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노인병 클리닉은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등 7개 진료과 전문의들의 협진체제로 운영된다.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쇠, 뇌졸중, 치매, 요실금 등의 노인성 질환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향후 지역 노인보건의료 및 복지 시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및 건강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노인병클리닉 유형준 소장은 “노인병 클리닉이 우리나라 노인의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담당 교수진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