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 활명수가 배우 신세경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19일 공개했다.
 
‘거실 편’과 ‘사무실 편’ 총 2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활명수의 새 광고는 활명수의 ‘빠른 소화 효과’를 강조하며 ‘소화엔 역시 활명수’라는 메시지 전달에 집중했다.
 
광고에서는 거대한 햄버거와 만두, 치킨 등이 배를 짓누르는 상황을 연출해 답답하고 불편한 속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으며 활명수의 등장으로 음식물들이 빠르게 소화된 듯이 사라지고 모델 신세경의 개운한 표정과 함께 ‘소화엔 역시 활명수’라는 카피로 마무리된다. 
 
활명수는 TV 광고 캠페인 외에도 모델 신세경과 함께한 생생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담긴 메이킹 필름 등을 온라인 SNS 등을 통해 확산시켜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는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로서 항상 동시대와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온 국민 브랜드이다”라며 “그 동안 차별화된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를 가진 TV 광고로 주목 받아온 활명수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도 새롭고 기발한 요소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활명수는 1897년 탄생해 118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 하반기 중에는 ‘오매’(매실로 만든 생약) 성분을 함유한 ‘여성용 활명수'를 출시해 여성 소비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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