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원장 김세철)은 중앙대병원 강당의 이름을 중앙대학교 김희수 이사장의 호인 "동교(東喬)"로 명명키로 하고 지난 13일 새로운 이름의 강당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중앙대의료원은 중앙대병원의 건립과 의료원 발전에 애쓴 김희수 이사장의 뜻을 기리는 의미로 강당의 이름을 동교로 이름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김희수 이사장을 비롯한 귀빈과 김세철 의료원장 등 병원 보직자,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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