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사장 김은영)은 최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국BMS제약 임직원과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이 참여한 봄 소풍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지원해 온 강원도아동복지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과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나 놀이기구 탑승, 사파리 체험, 불꽃놀이 관람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한국BMS제약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아쉽게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도 이번 행사에 도움을 보탤 수 있도록 ‘의류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기부한 의류는 강원도아동복지센터에 전달됐다.
 
한국 BMS제약 대외협력 담당 배명수 전무는 “올해로 벌써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회사 주도가 아니라 직원들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BMS는 책임감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더 나아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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