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5일 오후 내과 외래에서 성체줄기세포치료센터(소장 박석영)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박재만 병원장(타대오 신부)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유흥식(라자로 주교) 대전교구장, 염홍철 대전시장, 심대평 충청남도지사, 장선문 대전광역시의사회장 등 각계 인사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성모병원은 성체줄기세포치료센터는 앞으로 난치병(뇌경색증, 척추마비환자, 버거시병, 심장병, 만성신부전증, 간경화, 골괴사, 백혈병, 아토피 피부염, 대머리 등) 치료 등 국내, 외 성체줄기연구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