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의를 대상으로 과민성방광 치료를 주제로 한 연수강좌가 열렸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지난달 27일부터 연속 3일간개원의 대상으로"An update 2005 ; 과민성방광 개원의 연수강좌"를 부산, 서울, 대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과민성방광 치료제 BUP-4(성분명:염산 프로피베린)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일차 진료 의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회장 이정구)의 후원으로 배뇨장애에 관심 있는 개원의 400여명이 참석, 과민성방광의 치료 및 증례에 대한 최신 지식 및 정보 공유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일본 나고야대학 고토 교수가 나와 ‘Treatment of OAB in patients wit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nd Japanese clinical guideline for OAB(Overactive bladder)’ 주제의 초청특강이 동시 통역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제일약품은 "일본 과민성방광 치료제 시장의 1위 처방 약물인 BUP-4의 특징인 항콜린과 칼슘길항의 이중 메커니즘과 임상적 특장점을 꾸준히 홍보해 개원 의를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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