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병원장, 윤도흠)이 8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병원에 선정됐다.

21일 서울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2014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기업 인증수여식’에서 세브란스병원은 종합병원 분야에 선정되어 ‘김기준’ 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이 ‘오재원’ 한국표준협회 전무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한국표준협회는 매년 국내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웰빙측정지수인 HESSS모델, 건강성(Health), 환경성(Ecology),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의 5개 평가 분야를 종합한 웰빙기능 만족도를 측정해 KS-WCI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07년도 첫 선정이후 지속적으로 종합병원 분야 1위 병원으로 선정된 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첫 국제의료기관평가인 JCI인증 획득을 통한 병원 진료시스템 표준화와 병원감염 감소를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투자 등 “가장 안전한 병원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높이 평가되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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