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 혁,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남성모병원 내과 3년차) 제9기 집행부가 정식 출범했다.

대전협은 지난 3일 오후 3시 의협 동아홀에서 제9기 집행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회장에 단독출마하여 91%의 지지로 새 회장에 당선된 이 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8기에서 추진해 왔던 전공의 노조설립과 군복무 단축을 최대 역점사업으로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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