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은 오는 9월 1~2일, 양일간 경기도 오산 롯데연수원에서 산하 6개 병원 의료진과 동해병원 산업보건전문의를 대상으로 "제3차 의료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노동부 산업보건환경과장과 한국산업안전공단공단 직업병연구센터 소장을 초빙, "산업보건사업 정책방향"과 "보험시설로서 산업보건사업의 공공성 확보방안"에 대한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

산재의료원은 지난 3월 6월에 이어 오는 9월에 열리는 워크숍을 통해 향후 산재환자와 지역근로자들의 보건 향상을 위한 상병예방, 진단, 치료 등 효율적인 보건사업 수행과 영세사업장 보건관리 지원방안, 산재환자의 표준진료지침 등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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