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22일 "비타500 CF"를 새로 제작해 TV-C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였다.

이번 CF는 각광받는 브랜드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새로운 분위기의 광고를 선보였으며 비와 함께 요즘 주목 받고있는 탈랜트인 고은아를 모델로 제작됐다

비타500의 신규 TV-CM은 ‘달리기’과 ‘오리발’이라는 두 편의 에피소드가 합쳐져 있는 형태이다. 각 에피소드의 후반부에 나오는 ‘내 몸에 비타500 더하기’라는 간결한 Copy는 비타500이 전개할 새로운 캠페인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암시해 주고 있다고 한다.


광동제약 측은 다투고 또 화해하는 연인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우리가 눈치채지 못했던 ‘건강의 발견’이 새 광고가 전해주는 재미 요소이자 주제이며, 건강에 좋은 행동들과 비타500과의 연계를 통해 몸에 좋은 건강 드링크의 느낌을 브랜드에 밀착시키겠다는 것이 이번 광고의 기획의도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기능적인 속성을 주된 메시지로 활용했던 기존 광고에 비해 감성적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속성을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광동제약 측은 시장에서의 1등 브랜드로서 착실하게 브랜드 자산을 쌓아가겠다는 마케팅 목표를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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