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22일 전국 순회 개최한‘CV 아카데미’에 개원의 및 간호가 600여명이 참석 성공적인 심포지엄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심혈관계 질환 관련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는 CardioVascular Academy 로 병, 의원 경영에 도움이 될 경쟁력 강화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각 의원의 원장과 간호사가 함께 참석해 각기 다른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 가장 가까이에서 환자를 대하는 간호사에게도 환자 응대에 필요한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의 간호 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한 서울 우리들의원 장인규 부원장은 “환자들을 진료하고 병원을 경영하면서 가지고 있었던, 최신 치료 경향과 병원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이번 노바스크 CV 아카데미를 통해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간호사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환자 진료와 교육에 있어 진료 실은 물론 대기실에서도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개원 가에서 고혈압과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 질환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의 중요성이 커감에 따라 노바스크 CV 아카데미와 같은 신선한 접근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노바스크, 리피토와 같은 대표 순환기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의학 정보 공유는 물론 개원 의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바스크 CV 아카데미는 심혈관계 질환 관련 의료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CardioVascular Academy’와 각 의원에 도움이 되는 경영 활성화에 대한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가진 ‘Clinic Vision Academy’의 줄임말로, 한국화이자는 8월 30일에는 대전 지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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