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유판씨 마라톤 동호회 20명은 업계 최초로 비타민C 유판씨 홍보를 위해 8월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썸머비치 울트라마라톤대회 60km 부문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웰빙시대에 마라톤매니어가 증가하고 있는데 비타민C가 달리기에 소모되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해 주고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 건강에도 좋다는 인식과 함께 유판씨 마라톤 동호회는 2004년부터 국내 각종 마라톤대회에 직접 참가해 참가자와 함께 뛰면서 자연스럽게 유판씨 홍보를 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유판씨 마라톤 동호회는 유유 임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마라톤 동호회로 그동안 한강마라톤, 서울마라톤, 인천국제마라톤 등 총 10회의 마라톤대회를 참가해 유판씨를 홍보하고 있으며 임직원 단합과 건강관리를 도모해 왔다.

이번에 유판씨 마라톤동호회가 참가한 60km 부문에는 유유 참가자 전원이 하프부문(30km) 부문까지 참가자와 함께 뛰었고 홍보팀의 이창봉 팀장은 밤 12시에 출발 다음날 7시10분까지 전문가도 힘든 전 구간을 7시간 10분만에 완주했다.

울트라 마라톤은 2~3년 전 만해도 극한게임으로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것처럼 일부 울트라 매니어들만의 전유물이었으나 최근에는 아마추어 마라톤의 한 장으로60km,100km,200km,300km 등 긴 거리를 무한 도전하여 성취하고 즐기는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부산비치 울트라마라톤대회에는 총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는 11월12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2005년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유유 유판씨 마라톤 동호회는 오늘 10월2일 하이 서울 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며 마라톤 매니어들에게 마라톤에는 유판씨가 좋다는 인식을 심기 위해 직접 참가자들과 달리면서 실감나게 홍보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유유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8월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있었던 부산 썸머비치 울트라마라톤 대회 60km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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