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박한성 회장은 26일 소피텔앰버서더호텔에서 긴급 각구회장단회의를 소집, 약대 6년제를 비롯한 의료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각구 회장단은 의협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전개하고 있는 1인 시위에 적극 참여키로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8월말까지 각 구별로 회장과 총무이사 등이 솔선수범하여 교대로 참여키로 했다.
또 서울시의사회에서 제작한 "약대 6년제 학제개편을 중지하라"는 전단지를 각 의료기관에 부착하여 약대 6년제의 부당성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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