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씨어터 2.0(강남 도산공원 주변 한조빌딩 지하 1층)에서 젊은 의사가 만드는 씨네마천국 프로그램인 영화관람 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 26분까지 영국 스탠리 큐브릭 감독, 잭니니콜슨 및 셜리 듀발 주연인 "샤이닝(THE SHINING)", 오후 5시 40분부터 7시 18분까지 일본 오키우라 히로유키 감독작인 "인랑(JIN ROH)"을 각각 방영한다. 입장료는 2천원이다.

대전협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영관관람 행사를 갖는데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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